옹박 나왔어요
현이·2007. 3. 31. PM 12:55:07·조회 309
한마디로 외박이지요 -_-;;
이제 몇주일뒤면 6.7g의 달콤한 설탕을 맛보게 되죠 -_- 무지막지하게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외박 나오는데 신입병이라고 갑판애들 3명이서 들어오더군요-_- 절 보고 경례하는데 목소리가.. -_-쉣
뭐. 갑판애들한테 알아서 교육시키라고 말하고 룰루 외박나왔지요~ 캴캴캴;; 아아. 그 애들 내 아들들인데..ㅜㅠ 으음, 좀 예쁘게 봐줄까나~ 깔깔깔;;
훈련 뛰고 있습니다.
RSOI/FE 훈련이라고.. 이번에 종료 됐는데요. -_-서해에서 바람에 날라가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농담아니고 진짜로;; 다른배에 기름주는데 .. 미함까지 포함해서 총 2x척. -_-;; 5시30분부터 2000시까지 내내 훈련만 뛰었더니;; 죽겠더군요. 푸우;; 바람이 40노트 이상 불어오는데;; 가만히 서 있으니 몸이 저절로 뒤로 밀려버리던데요. 순간 기겁해서 몸을 웅크리고 근처 라이프라인을 잡아서 안 넘어졌지만;; 기류 조절하는데 기류가 바람에 너무 날려서 다 터져버리고...ㅜㅡ 기류 내리다가 어깨 골절되는 줄 알았습니다;; 후우. 정말 사람 돌게 만들더라구요. 하하하. 그래도 끝나니 보람따윈 하나도 없던데;;;
뭐. 어쨋든 훈련 하나 마치고.. 평택항 입항했습니다. 제가 타고 있는 배요? 대청함입니다. 군수지원함이죠. 뭐. 며칠후엔 다시 청해훈련 나가봐야해서.. 에고고고
피곤하네요 =_=
집에와서 원더킹하고 있습니다. 캬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