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어거스트~~~ 러쉬!!!

SIN·2007. 12. 2. PM 5:44:16·조회 344
이 영화는 결말이 뻔합니다.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눈물 날 정도로 감동적인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왜 어거스트가 연주할 때는 전율이 흐르고

가슴이 쿵쾅거리면서 시선을 뗄 수 없을까요?





처음 시작할 때는 음악 & 멜로 영화인 줄 알고

아씁... 잘못 골랐나 싶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만 나와요.

귀가 즐겁죠. 눈이 피로하지 않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는 정말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스토리의 빈약함은 배우들의 연기와 악기, 연주로 커버됩니다.


식객이 미각을 자극하면 어거스트러쉬는 청각을 자극합니다.


아아... 섹소폰말고 기타 배울 걸...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