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적, 긁적;;;
현이·2007. 12. 25. PM 7:59:36·조회 314
신문을 만들기 위해서..
시나 소설의 영감을 얻으려고 한번 오랜만에 시를 한번 주욱 봤습니다(글터에 있는)
아. 그런데..
제가 적은 글들을 보는데,
왜 이리 처절했던 건지(....)
그때도 지독히 못 썼었지만;; 지금은 어째 더 못 쓰겠네요.
시작도 하기 전에 좌절해 버렸습니다(...크윽)
한번 주욱 읽어봤습니다.
대충 이 자리에서 몇 가지 논평(?;;; 할 자격이나 있는지;;)을 좀 하자면..
한신님의 시는 시라기보다는... 노래가사나 동시.. 같은 느낌이 강하달까요. 쉽게 풀어쓰시니까.. 이해하기가 조금 더 쉽더라구요.
로디안양의 시는.
-_-; 솔직히 무슨 말인지(-_-;;;) 가끔 보다보면 핏 하고 웃음이 나올 정도로 재치만점인 시가 꽤 있지만.. 대부분이 너무 어렵네요. 대학교 강의에 일부러 맞춰서 적어놓은 걸 글터에 올리신건가요? 아니면.. 평소에 이런 시만 적고 계신가요? 제목과 시어만 보고 시의 전체적인 흐름 및 주제를 이해하기엔 제 머리가 너무 굳어버린 탓인가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산문시와 운문시가.. 너무 좋아요. 산문시는 특히 어렵던데. -_-; 전 흉내를 못 내겠더라구요.
그 외에... 키스라는 내용의 시가 참 재미있더라구요. 아; 너무 압축하셨어. 시의 운율은 역시 압축의 묘미가..-_-b
아아.
그런데 ... 이젠 정말 시를 못 적겠어요. 어떻게 적지? ... 신문 창간호를 두고 고민만 쌓입니다. 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