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어제 '던파' 에서..

엔드라센·2008. 1. 3. PM 9:29:54·조회 222


사기를 당할뻔 했습니다..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제가 사이버머니 400 만원짜리를 팔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초딩이 와서 사이버머니 600 만원짜리 아바타세트를 늘어 놓은 후

200 만원 까지 더 올리더니

"어라? 제겐크로이츠(이건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가 아니네요."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네 그럼 수고요"

했죠. 그러더니 거래창을 끄면서. 가더군요.. 그래서 제가 약 2분 정도

를 더 한 뒤에 갑자기 또 어떤 초딩이 와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님 그 아이템 이 템이랑 바꿔요."

하더니

그 제겐크로이츠(?)를 올리는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당황했죠. 그래서 전 이렇게 말했죠.

"님 그거 그냥 안 바꾸고 사이버머니로 살게요. 얼마죠?"

하니 그 초딩분이

"600만원이요."

라고 했습니다.

전 순간 당황 했습니다. 보아하니 레벨 35짜리 템중에

아주 쓰레기옵이 붙어 있고 그렇다고 뭐 유니크라던지 유물 템도 아니고

해서 전 말했죠.

"님 잠시만요."

그래서 전 황급히 게임을 알트 탭 신공을 발휘하여 인터넷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시세를 확인했죠..

그런데..

모두 5개의 아이템 파는것 중에.

4건은 구매자에게 제시를 구하는것이였고 1개는 판매자가 가격을

정한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그 1개를 보았죠.

"제겐크로이츠(?) 팝니다.
  . . . . . . . . .
10만 골드에요

잘 안팔릴 건 줄은 알지만 한번 팔아봅니다.

010-xxxx-xxxx

문자 주세요."

씨익..

그렇습니다. 그 두 녀석은 아주 치밀하게 사기를 칠려고 했던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알트탭 신공을 발휘하여 게임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전 말했죠.

"님아 10만원짜리 쓰레기 템인데요?"

하니 그 초딩 분이 말하시더군요.

"아.. 거의다 됬었는데."

하며 거래창을 종료하더군요 하하.. 그렇습니다. 전 낚일뻔? 했습니다.

후후...

근데 내가 이글을 왜 쓴 거지?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