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부산 번개 후기?

느와르 에뮤·2008. 1. 28. PM 7:14:37·조회 311
휴대폰을 항상 품에 넣고 다니지 않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으흠. 일단 그건 넘어가도록 하고, 오늘12시경?진섭군과 운군 그리고 란, 아르헨을 만났습니다. 번개나 정모 자체를 잘 나가지 않다보니 좀 어색했습니다. 물론 편하게 말하려고 생각은 해봤지만 이상하게 존대말이 계속 나오더군요 ㅡ,ㅡ

불고기 집에서 식사 후 근처의... 뭐였더라. 보드카페 비슷한 곳에 들어가 2시간 동안 놀았죠. 처음엔 거의 지지 않았지만 아쉽게도 막판 다되가자 정말 많이 깨졌습니다. 그놈의 원숭이 5마리...으으...
그리고나서 노래방을 찾아갔는데, 이야. 다들 정말 노래 잘 부르시더군요. 전 어제 목을 좀 많이 써서 약간 목이 맛이 간데다 원래 잘 부르지 못해서 쪽팔리더군요. 특히 삑사리...;;; 게다가 제가 듣는 곡이 보통 힙합 풍인데 말을 빨리 못하는 관계로 안 불렀더니 아는 노래가 전무... 그래서 겨우 선택한게 일본어 노래... 하지만 그것도 자막이 잘 안 보여 중간에 실수연발;;;;;;;;

으흠으흠. 어쨌든 이렇게 저렇게 즐겁게 보내고 헤어졌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이번보단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ps:노래방... 중간부터 슬그머니 녹음했습니다. 정말 자리 옆에 엠피 나두어서 들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누구하나 눈치채지 못하더군요. 하지만 대놓고 한 녹음이 아니라 음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ㅡ,ㅡ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