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새벽 3시 45분...

지티·2008. 4. 10. AM 3:47:44·조회 212

요샌 밤에 잠이 안 옵니다. 또 새벽에 깼군요.

마음이 심난하기도 하고, 하루 4시간 정도만 자려고 노력중입니다만.

처음부터 4시간은 무리고 6시간 정도부터 차차 줄여갈 생각입니다.

이 무모한 도전이 성공했으면 좋겠군요.


아, 어제는 입학식을 했습니다. 지금이 새벽이니 어제가 맞군요.

저에겐 마지막 입학식이겠군요. 그냥 덤덤합니다.

아니 이제 좀 실감이 난다고 해야할까 뭐랄까.

꽤 멀리 돌아온 만큼 더 이상 망설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3월엔 여기서 가장 친했던 친구가 한국에 돌아가 버리거나

사이좋게 지내던 아가씨에게 차이는 등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한일 문화의 차이인지, 저만의 착각이었는지. 유행하는 어장관리인지..

전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는 그런게 아니더군요.

뭐, 인생사 새옹지마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겠지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페이스도 끌어올리고 있구요.



여하튼 4월도 슬슬 중반입니다.

신학기때 다짐했던 여러가지 것들은 건재하신지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