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

안기 폰 만토이펠·2002. 8. 23. 오전 10:53:57·조회 422
워크래프트3


친구들과 3: 3 Com 의 워크 연습을 했다.

팀웍을 맞추기 위해서 라는데 -_-;

개인적으로 지난번에 별다른 연습 없이 병력 운용을 선보인봐 있어서

느긋하게 하려고 했다가

컴퓨터 한테 내리 3판이 깨졌다 -_-;;

배틀넷 3:3에서는 영웅 중심으로 나가서 초반에 병력수가 적더라도

고레벨 영웅 체제로 나가면서 조이기 or 병력 줄이기 식의 소모전으로

나가면 이겼던 경험이 있는 셋 인지라

초반에 테크 않올리고 초반 유닛을 영웅 호위용으로만 소수 생산하고

크립 잡으러 나갔다가 영웅 사냥 하러 나온 컴들의 대부대에 밀려

버린게 두번이라 -_-;

결국 정신 차리고 초반 개때 중심의 전략으로 변환

초반에 딴거 다 접어 버리고 방어탑 세우고 병력 뽑기

영웅은 3레벨까지는 본진 주변의 크립을 쓸어 버리고

3레벨 이상으로 키울려면 결국 방어전을 통해서 간신히

레벨업을 해나갔다.

컴의 특성상 초반에는 가장 바같쪽

- 워크3의 12인용 맵은  3개씩 뭉쳐져서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맹군의

위치가 3각을 이루게 된다.

즉 돌출부쪽을 향해 집중 파상 공세를 펼치기 떄문에

초반부터 바로 집단 운용으로 들어갔다.

현란한 컨트롤 싸움

영웅이 전방으로 나오면 바로 일점사로 저격 하고

대단위 마법을 사용하는 영웅을 중심으로 하여 마법 퍼붇고

어쨌든 초반 3색 러쉬를 간신히 막아내고

오크 유저인 본인은 그런트, 헤드헌터, 샤먼 + 소수의 타우렌 체제로

나가고 본인의 파시어도 레벨 6까지 키워, 어스퀘이크, 2레벨 체인 라이트닝, 3레벨 스피릿으로 나갔다.

영웅 6레벨에서 방어전 한번 하고

동료 휴먼은 스팀탱크, 나이트, 6레벨 아크 메이지 체제

나이트엘프는 프리스티스 오브 문,  드루이드 오브 클로, 그리고 드라이어드 전술

방어전 3색 러쉬에서 컴퓨터의 9명의 영웅(컴은 무조건 3영웅 체제다)

을 전부다 죽이고 바로 그 병력 그대로 밀고 들어 감

본래 이렇게 공세로 나가게 되면, 정면 방어탑들은 파시어의 어스퀘이크로

무너뜨리고 선 오크 돌입, 중앙 나엘,  적진 깊숙한 곳에

아크메이지의 메스 텔레포트를 이용한 휴먼의 23기 나이트 드롭이

본 팀의 정석 전략이나, 이번에는 그냥  문자 그대로 개때로 밀어

붙였다는 -_-;

그동안의 당했던 수난을 모조리 갚는 다는 듯이

스타폴, 블리자드, 어스퀘이크, 체인 라이트닝

마법이라는 마법은 있는 대로 작렬 -_-;

지상 유니트 때거리로 오면, 블리자드, 체인 라이트닝으로 쓸어버리고

그런트는 건물 닥치는 대로 두들기면서 자원 긁어오고
(필린지 업그레이드 --;)

스팀탱크는 방어탑 다 무너뜨리고

나이트는 아무대나 무더기로 텔레포트 해대면서 학살하고 -_-;

결국 한시간만에 완전 소탕 -_-;

이어서 3:4도 했었는데

초반에 각자의 영웅이 방어전에 3~4번씩 전사했다는 것 말고는

비슷한 결말을 내버렸다는 --;

워크3의 팀플은 컨트롤 보다는 집중운용과 그에 걸맞는 전술 공격이

조화가 되어야 빛을 발하는거 같다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