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글...쓰고 싶지요. 근데~

감질거품·2008. 9. 21. AM 12:36:29·조회 269
뭐랄까.

요즘은 힘이 쭉 빠집니다.

언니는 결혼한다고~ 우릴-나포함가족- 끌어들이고...

물론 가족일원으로서 참여는 해야하는데...

이상하게도 전 아웃사이더가 되고싶어요.

왠걸, 귀찮으니깐요.

그것도 그거지만,

결혼식 D-0 이전까지... 왠지모를 걱정이 도사리는 듯해서.

그런 분위기에 동참되고 싶지 않다는 거죠.

근데, 왜 언니는 기분이 좋은건지...

시달리는건 우리...다...

-.-;;;

아, 이런 이런 글로 서두를 장식하고 싶지 않았는데...쩝.

어쨌든,

명절도 끼었고, 울집 큰집입니다.-교도소가 아니라-

하여간 피곤했고, 이번엔 음식도 많이해~~~ ㅜ.ㅜ

학교 수업은 괜찮은데...

늘 과제가 산처럼 쌓여...

그 중에 하나씩 헤치울라치면

소설 써보겠다는 일념이 싹 사라지는...

아니 그 일념의 뿌리깊은 에너지가 노골적으로

학점따기위한... 성격탓인가? 그런 에너지로 몰아넣어지는...

그러고나면 금방 일주일이 후딱 지나갑니다.

다들 어떤가요?


쉼터도 오랜만에 오는데.

사람들이 참 뜸해요.

또 눈팅하십니까... 어제까지의 저처럼??


글쓰기하면서 현실도피하고 싶은데...

요즘은 현실이 너무 선명해서...

절 갈구네요.

어이쿠, 내일도 또 제사, 아니 오늘이네요. 일요일...


>>벌써 피팀 이야기... 머릿속으로나마 잠정적 엔딩 입니다만.
글로 옮기는 게 문제일터...
그러다가 사장되어 갔던 이야기도...
예전에 꽤 있었지요.

>>
얼른 과학이 발전해서, 머릿속에 있는 데이터를 모조리 뽑을 수 있는

기계가 등장해야할텐데... 모니터라도...

게다가 복제 인간도 한명더.

아, 인간이 아니라 복제 로봇...그래야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ㅡㅡ;;;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