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으, 으으..

EMYU·2009. 1. 8. AM 1:06:14·조회 326
요즘 머리를 잘랐습니다. 일명 공공외설컷(일명 귀두컷)이라고 하지요.
고등학생도 아닌데 이렇게 머리를 한 이유는... 미용실에 가서 전체적으로 머리를 좀 짧게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어느새 귀두컷으로... 안경을 안 끼면 잘 보이지 않는 암울한 시력이 되어버린 탓에 전혀 눈치를 못챘습니다.

결국... 고딩 시절 머리로 돌아갔습니다. 뭐, 덕분에 고등학생으로 오해받아 6000원만 냈지만 말이죠.

그건 그렇고....

차마 이 머리로 알바 구하러 다닐 용기가 안 나는군요. 머리가 터벅하기에 이미지 정리하고 이미지 변신해서 알바 쉽게 구하자는 차원에서 깎았는데 사기를 죽여놓았습니다. 하아... 어머니께서는 꽤나 귀엽게 깎았네? 동생은 바보같아. 친구들 니가 미쳤구나. 라는 등등의 발언을 들어서 그런지 더더욱...


결국...


암울합니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