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그리고 울반이야기

靑月香·2002. 9. 5. 오후 11:28:59·조회 274
때는 오늘 아침이었습니다.

저희옆반놈들이 소금을 들고 왔드랬습니다.

눈에 넣고 비비더군요... -_-~ 14명 조퇴! 우와~

대단하더군요...

그 옆에 반넘들... -_-~ 선풍기를 계속쳐다보더니 결국엔 충열

8명 조퇴~ 우와~~~!!!

저희반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4명은 눈깔껍대기 막 비비다가 갔습니다. [ㅋㅋ -_-]

1명은 흰자를 막비비더니 방금 메신저에서 쪽지왔는데 진짜 걸렸다고 합니다. -_-~ 안구건조증 있는놈인데 눈물이 난다니.. -_-~~
안과가니깐 예약이 177명 -_-~~!!!!

최후의 한명 '간디!'

이넘은 눈깔껍대기 눈깔흰자를 막 가격해보았지만 눈이 충열 또는 붓지않았습니다. 옆에있던 청월향... 간디에게 다가가 뱃살을 잡고 꼬집었습니다. 울더군요.. -_-! 하지만 충혈되지 않더군요... 음 온몸을 꼬집다가 그  xx는 우는데 충혈이 안돼서 발밨습니다. -_-~ 여전히 눈은 그대로 울었는데 붓지도 않음... 동태눈깔인듯...

하지만 그아이는 결국 집에갔답니다... ;;
"선생님 저희아버지가 아폴로 걸리셨던데 눈이 따끔따끔... 어쩌고 저쩌고"

대단한 넘들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통계 다 구라입니다. 학교 양아치들 다 구라고... 구라치다 진짜 걸린 빙시갔은 넘들도 있고...

여기서 잠깐 30%가 걸리면 휴굡니다. 글터여러분은 걸리지 마세요
남을위해 당신이 희생할 필욘없습니다. 그냥 애들 조퇴하게 도와만 주세요 손은 깨끗히 씻고요... 휴교하면 같이 휴교하는데 걸린넘들은 고생만 하잖아요! 안걸린분들 화이팅!!

※청월향은 중3이라 겨울방학이 없답니다. 휴교하면 겨울방학 줄어든다든데 상관없음~ -_-~~ ㅋ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