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조리 잘하세요.!!!

맥스·2002. 9. 12. 오후 6:37:22·조회 358
오늘 한의원에 갔답니당
전 사실 손.발 찹다는 소릴 자주 듣거든요.

요번에 간 한의원은 꽤나 효과가 있었어요.
전 좋다는 약은 다 먹고 사는 몸 약골인 사람이거든요.

그 한의원 원장님이 하시는 말...

제 상태가 이런 것은...병은 아니고, 흉부 윗부분은 뜨겁고 그 아랫부분은 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윗부분에 열이 나니까 신경질을 자주 부린다고 하더라구요.  열이 위로 다 날아가 버리니 혈액이 순환을 못해서 몸 기능도 약화된다고 하더라구요. 와~~~다 맞는 말이었어요.

제가 욱하는 성격도 있고,하여간 나쁜 건 다 있더라구요...비록 그 원장님이 제게 기분 나쁠 정도로 솔직히 말해주셨답니다. 지금까지 외면하고 살았던 제 성격들이 전부...제 몸 상테로 인한 것임을 알고는 한편으론 기분이 좋았답니다.

제가 왜 그렇게 살아왔었는지...(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 일에만 집중한대요. 그 외의 것들은 모~두 신경 안써서...무신경하다고 하구요)

***그래서 전 느릿느릿하게 살기로 했답니다. 마음 편하게...여유를 가지면서요.***

->>>혹시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으시다면 이것이 혈이 통하지 않다거나 기가 막혔다거나...생각해보시고 소문난 한의원에 가셔셔 미리 진찰이라도 받아보세요. !!!

제 몸 상태가 안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10년동안이나 이랬단 걸
전해들은 후엔 더...충격이었답니다.
평소에 신경질적인신가요? 허약하시다구요? 저랑 상태가 비슷하네요.

이번엔 정말 제대로 된 한의원인거 같아요. 지금까지 제가 먹었던 한약들...엄청나죠. 효과도 없고...

!!약사를 잘 만나야 한다구요. !! 그리고 건강해지세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