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잘했는거지요?
레모나·2002. 9. 17. 오후 4:23:41·조회 305
아~
얼마전 mp3를 샀었지요.
그런데 그게 실종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말 분했죠.
모으고 모아서... 산거였는데.
저에겐 정말 큰돈이였었죠.
그런데 그게 사라진 거에요.
전 밤마다 mp3를 들으며 판타지 소설을 읽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어제 밤이였어요.
보여야할 mp3가 보이지 않더군요.
전 찾고 또 찾았습니다.
없더군요.
전 항상 학교에서 돌아오면 mp3를 교복에서 꺼내지도 않거든요.
설마 다른데 놔 두었나 싶어서... 정말 많이 찾았어요.
밤새.
흠...
그때... 생각난 것이 오후에 친구가 놀러왔었다는 거였어요.
제가 거실에 있는 컴퓨터를 할때 친구녀석이 방에 계속 있었는데...
설마 했지요.
하지만 찾아도 찾아도 없는 mp3에 대한 애착심이 친구를 의심하는 것에 이르르고 말았어요.
한편으론... 아닐꺼라는 생각에 찾고 또찾았지만...
한편으론 어쩌면 친구놈에게 속은 느낌이 들면서 배신이란 감정이 생겨나더군요.
꽤 착한 놈인데.
저는 그래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학교 책상 서랍에 있을꺼라고 믿고
그날을 그렇게 보내고 오늘 학교에 갔어요.
녀석은 언제나 일찍 오기 때문에 제가 조금 일찍 갔었지만 학교에 있더군요.
저는 말했어요.
"아~ 나 mp3잃어 먹었어."
"그래...? 간수좀 잘하지..."
오늘 있었던 얘기들을 다 하자니 너무 벅차내요.
하지만...
몇가지를 하자면...
오늘 친구 행동이 많이 수상했었어요. 전 어떤 일로 인해(말하기 곤란) 친구가 내 mp3를 가져갔
다고 확신 했지요. 저는 생각했어요. 친한 친구라서... 이런 일 때문에 사이가 멀어지는 것도 싫고..
그래서 친구가 그냥 돌려주길 바랬어요.
장난으로...
제가 말했지요. "오늘 너희집에 같이 가자. 나 너희집 뒤질꺼야. 너희 집에서 내 mp3가 나오면 정말
실망이야.. 하하하!"
우스개 소리였어요.
그냥....
그런데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를 잡는듯 전 설마하는 생각에 친구 집에서 내 mp3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학교가 끝날 무렵이였어요.
청소를 하는데...
갑자기 녀석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야 너 mp3찾았다!!"
나는 뒤를 돌아봤죠.
친구가 제 책상서랍에서 mp3를 꺼내는 겁니다.
하하하.....
나오는게 한숨밖에 없더군요...
제가 오늘 서랍 구석구석 다 뒤졌거든요.
안에 들어있는 책까지 다 꺼내서 한권한권 책장까지 확인했지요...
정말... 그래도 제발 있어라 하는 마음에 그랬었어요.
mp3가 뭐... 작은 종이 조각도 아니고... 그래도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 기계인데...
못봤을 리는... 정말 만무하지요...
그런데 거기서 내 mp3가 나오다니.
기가 막혔죠.
그래도 웃으며 말했어요.
"어? 그렇네!!"
나는 mp3를 받아 들고 학교를 나왔습니다.
집으로 걸어 가는 도중에 알아낸 건데요...
건전지가...
꽉 채워져 있더군요.
렘프에 건전지 모양이 까만색으로 다 차여져 있었어요. 이게 흰색으로 되면 건전지가 다 됬다는 거
거든요.
제가 잃어 버렸을때만 해도 건전지가 거의 다 되어서 다 되면 갈려고 하나더 사놓은 상태였어요.
그런데... 꽉 차 있다니.
전 mp3 안에 들어있는 건전지를 확인 했어요.
저는 '에너xxx'라는 건전지만 씁니다.
다른거 사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들어있는 건전지는 '로켓x 플러x'였어요.
그냥 한숨만 나왔어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돌려줬으니...
모른채 하고 그냥 친하게 지낼껍니다.
그게 좋겠지요...?
얼마전 mp3를 샀었지요.
그런데 그게 실종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말 분했죠.
모으고 모아서... 산거였는데.
저에겐 정말 큰돈이였었죠.
그런데 그게 사라진 거에요.
전 밤마다 mp3를 들으며 판타지 소설을 읽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어제 밤이였어요.
보여야할 mp3가 보이지 않더군요.
전 찾고 또 찾았습니다.
없더군요.
전 항상 학교에서 돌아오면 mp3를 교복에서 꺼내지도 않거든요.
설마 다른데 놔 두었나 싶어서... 정말 많이 찾았어요.
밤새.
흠...
그때... 생각난 것이 오후에 친구가 놀러왔었다는 거였어요.
제가 거실에 있는 컴퓨터를 할때 친구녀석이 방에 계속 있었는데...
설마 했지요.
하지만 찾아도 찾아도 없는 mp3에 대한 애착심이 친구를 의심하는 것에 이르르고 말았어요.
한편으론... 아닐꺼라는 생각에 찾고 또찾았지만...
한편으론 어쩌면 친구놈에게 속은 느낌이 들면서 배신이란 감정이 생겨나더군요.
꽤 착한 놈인데.
저는 그래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학교 책상 서랍에 있을꺼라고 믿고
그날을 그렇게 보내고 오늘 학교에 갔어요.
녀석은 언제나 일찍 오기 때문에 제가 조금 일찍 갔었지만 학교에 있더군요.
저는 말했어요.
"아~ 나 mp3잃어 먹었어."
"그래...? 간수좀 잘하지..."
오늘 있었던 얘기들을 다 하자니 너무 벅차내요.
하지만...
몇가지를 하자면...
오늘 친구 행동이 많이 수상했었어요. 전 어떤 일로 인해(말하기 곤란) 친구가 내 mp3를 가져갔
다고 확신 했지요. 저는 생각했어요. 친한 친구라서... 이런 일 때문에 사이가 멀어지는 것도 싫고..
그래서 친구가 그냥 돌려주길 바랬어요.
장난으로...
제가 말했지요. "오늘 너희집에 같이 가자. 나 너희집 뒤질꺼야. 너희 집에서 내 mp3가 나오면 정말
실망이야.. 하하하!"
우스개 소리였어요.
그냥....
그런데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를 잡는듯 전 설마하는 생각에 친구 집에서 내 mp3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학교가 끝날 무렵이였어요.
청소를 하는데...
갑자기 녀석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야 너 mp3찾았다!!"
나는 뒤를 돌아봤죠.
친구가 제 책상서랍에서 mp3를 꺼내는 겁니다.
하하하.....
나오는게 한숨밖에 없더군요...
제가 오늘 서랍 구석구석 다 뒤졌거든요.
안에 들어있는 책까지 다 꺼내서 한권한권 책장까지 확인했지요...
정말... 그래도 제발 있어라 하는 마음에 그랬었어요.
mp3가 뭐... 작은 종이 조각도 아니고... 그래도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 기계인데...
못봤을 리는... 정말 만무하지요...
그런데 거기서 내 mp3가 나오다니.
기가 막혔죠.
그래도 웃으며 말했어요.
"어? 그렇네!!"
나는 mp3를 받아 들고 학교를 나왔습니다.
집으로 걸어 가는 도중에 알아낸 건데요...
건전지가...
꽉 채워져 있더군요.
렘프에 건전지 모양이 까만색으로 다 차여져 있었어요. 이게 흰색으로 되면 건전지가 다 됬다는 거
거든요.
제가 잃어 버렸을때만 해도 건전지가 거의 다 되어서 다 되면 갈려고 하나더 사놓은 상태였어요.
그런데... 꽉 차 있다니.
전 mp3 안에 들어있는 건전지를 확인 했어요.
저는 '에너xxx'라는 건전지만 씁니다.
다른거 사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들어있는 건전지는 '로켓x 플러x'였어요.
그냥 한숨만 나왔어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돌려줬으니...
모른채 하고 그냥 친하게 지낼껍니다.
그게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