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야한 이야기. <18금?>

도리도리·2002. 11. 2. 오후 8:15:34·조회 239
제 친구의 선배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제 친구의 선배가 애인과 사귄지 언 2년여... 참 길고 길죠. 암암. 불꽃같이 붙었다가 조루(?)같이 시들어서 사라지는 커플에 비하면 말입니다.

뭐 오랜 시간이 지나서 사귀면 성인의 경지(삐삐)에 이를수도 있겠죠. 암암.

막 2년여가 되가는 찰라 그 선배는 애인과 함께 모텔에 갔습니다.

그 선배가 매우 장난끼가 심하신 분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 선배의 애인이 그런 장난쯤은 애교로 봐주는 마음씨 여린 분이라는 점입니다. 왜 이게 문제가 되냐고요?

막 사랑을 확인하기 전, 그 선배는 장난끼가 동했고 여친의 눈을 가린채 선물할게 있다고 했습니다. 순진한 여친께선 그 말을 믿으셨는데 그 선배의 의도가 뭐였냐고요?

얼굴에 방귀를 뀐답니다. 내참. 그러면서 할 변명이

-내 모든걸 네게 주겠어. 심지어 이런 것까지도.

랍니다. 줄게 너무나도 없었나보죠?

작전은 성공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친께선 얼굴에 그늘이 드리우는줄도 모르고 기대감에 부풀었죠.

뿌웅

"까약! 이게 뭐야?"

그 순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고

또한 계획에도 없었으며

타인에게는 살인에 가까운 헤프닝이

그리고 본인들에게는 지옥같은 일이 벌어졌으니...

뿌우웅~    뿌지직. 뿌직!!!!!!!!


추신 : 사랑을 확인하는 작업은 옷 안입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추신2 : 그 선배요? 아직도 안 깨졌으면 그게 사람입니까?

추신3 : 선정적인 내용이라는 댓글이 붙으면 지우겠슴당. 그럼 즐팅. 전 숙제하러 가졉~ 냥냥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