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감독으로 홍명보가 과연 어울리는가!
현이·2013. 6. 24. PM 8:53:50·조회 1470
*이슈 토론방에 아무도 관심을 안 가져줘서 떡밥 겸 적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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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이 소기에 약속했던 결과를 이뤄내고 깔끔히(?) 물러났지만,
요새는 더 다른 이슈에 한국 축구가 출렁이는 것 같다.
홍명보 감독 선임.
이미 축협에 의해 판은 벌려졌지만 이 훌륭한 떡밥은 두고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씹히고 씹히고 또 씹힐 예정이다.
한국 축구는 축협의 관심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서
선진축구를 더 배워야 한다는 입잔과
월드컵이 1년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확실한 조직력 증대와 선수단 장악을 위해
홍명보만한 감독이 없다는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포털 사이트 na*e 의 여론을 대충 살펴보면(여론이라기보다는 베댓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홍명보 감독
선임에 대해서는 불만적인 의견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모 신문사에서 취재한 인터뷰 결과를 보면 대다수의 축구 관계자들은 홍명보 감독을
환영한다는 분위기인듯 하다.
그런데 문제는 계약기간이 2년이라는 사실. 사실상 2018 월드컵을 준비하기 보다는 당장의 월드컵과
2015년 호주 아시안컵용 감독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며, 이번에도 장기적 플랜보다는 당장의 이익에
급급한 섣부른 전시행정이었다는 비판마저 있다.
결론은 있을 수 없다. 여기에 대해서 자유롭게 한 번 이야기 나누어보자.
(갑자기 대학 논술 풍으로 끝나는 이 어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