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곰인형을 안고있는 꼬마. (자작. 이번엔 진짜 인간)

도롱뇽·2004. 10. 31. PM 4:37:28·조회 227




연습장에 낙서를 했다. 꼬마애가 곰인형을 안고 있는 그림.

친구들과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남자다" "여자다" "남자면 변태다" "남녀차별이다 그건."

"그 곰 '맹목적으로' 생겼다"

"그건 눈이 멀었다는 뜻이냐"


등등등 ...


그리고 한 녀석이 제안했다.


"이건 어때?"


슥슥슥














나는 생각했다.

"괜찮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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