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처음같질 않나봅니다.

도리도리·2003. 1. 3. 오전 11:32:16·조회 176
오늘 쭉한번 제 소설의 조회수를 둘러보았습니다. 덤으로 댓글도요. 중간쯤 가다보니까 평균에 못미치는 한 편을 보며 얼마나 마음이 쓰렸던지.
대체 처음에 마음 먹었던 한 사람이라도 봐준다면 계속 쓰리라 하는 다짐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개인연재도 실력껏 하고 말겠다고 말하기는 하지만 요즘 되려고 너무 얽매이는 제 모습에 스스로 소름끼치게 놀라곤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진 않고 욕심도 이룰수록 커지는 것이 사실은 사실인가 봅니다. 휴우~.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