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창피 당한날...+ㅁㅠ;;
야마시타·2003. 2. 27. 오후 6:11:11·조회 320
오늘 소집일때문에 학교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엄청 얼굴팔리고 왔습니다...ㅠ_ㅠ;;
교무실에 들어가서 2학년때 담임선생님을 찾느라 두리번 거리는데
갑자기 등뒤로 전해져 오는 엄청난 고통!!
그 엄청난 고통을 저에게 선물한 범인은 바로 담임샘!!!
눈물이 찔끔씩 나오는 눈으로 선생님을 노려 봤지만 선생님은
'무슨일 있었어?'하는 눈으로 저를 처다 보시더니 한술 더떠서는
"얼~ 오랜만이다!!"라는 능청스런 말까지!!
자칭 해병대 출신이라는 선생님께 맞으니 얼마나 아프던지ㅠㅁㅠ
저를 여자로 봐주지 않는 선생님을 째리면서 (여자로 봐준 것은 더 원하지 않지만;;;)
"선생님!! 저도 여자에요!!"라는 말을 교무실에 한동안 메아리가 치도록 크게 말했습니다.
그때마침 교무실 안으로 들어오신 교장&교감 선생님께서 놀라시고
이번에 저희 학교로 새로 부임해오신 이름도 모르는 선생님들께서는
한동안 당황하시는 기색을 보이시더니 어느 한 선생님의 '풋-'하는
새는 웃음소리를 기점으로 온 교무실이 한바탕 웃음 바다가...흑;
같이 간 친구들고 배를 잡고 웃고있고...
이런 일이 생기도록한 선생님은 아주 경기까지 일으키면서 웃음소리도 제대로 못내시고...교장선생님도 웃으시고...
오늘 정말로 순간 눈앞이 깜깜해 졌다 하얘졌다 하는 신기를 경험했습니다.
그때 저의 유일 장기!! 선생님들이 큰 소리 못내게 하는 방법인 눈물을
뚝뚝- 떨구자 선생님께서는 웃음을 멈추지도 않으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가 너에게는 특별히 청소를 시키지 않겠다. 집에 가라."라는
말을 무슨 엄청난 인심이나 쓰듯이 말하고는 또 웃음보를 터트렸습니다.
이제 저는 학교를 어떻게 다닙니까.ㅠ_ㅠ
그냥 친한 몇명의 선생님들 앞에서만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그나마 괜찮았겠지만 교장선생님과 새로오신 선생님들까지 있는 앞에서...피휴..ㅠ_ㅠ
정말 학교가기 싫어요!!
내일도 학교 가야 하는데...가뜩이나 낼은 새로 부임하신 선생님들하고
인사까지 하는데...게다가 저는 딴따라라고 불리는 부라서 낼 아침 조회할땐 선생님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서게 될 텐데;;
우워어어어어~ -ㅁ늉++
그냥 설사약먹고 낼 학교 가지 말까...ㅠ_ㅠ;;;
그리고 엄청 얼굴팔리고 왔습니다...ㅠ_ㅠ;;
교무실에 들어가서 2학년때 담임선생님을 찾느라 두리번 거리는데
갑자기 등뒤로 전해져 오는 엄청난 고통!!
그 엄청난 고통을 저에게 선물한 범인은 바로 담임샘!!!
눈물이 찔끔씩 나오는 눈으로 선생님을 노려 봤지만 선생님은
'무슨일 있었어?'하는 눈으로 저를 처다 보시더니 한술 더떠서는
"얼~ 오랜만이다!!"라는 능청스런 말까지!!
자칭 해병대 출신이라는 선생님께 맞으니 얼마나 아프던지ㅠㅁㅠ
저를 여자로 봐주지 않는 선생님을 째리면서 (여자로 봐준 것은 더 원하지 않지만;;;)
"선생님!! 저도 여자에요!!"라는 말을 교무실에 한동안 메아리가 치도록 크게 말했습니다.
그때마침 교무실 안으로 들어오신 교장&교감 선생님께서 놀라시고
이번에 저희 학교로 새로 부임해오신 이름도 모르는 선생님들께서는
한동안 당황하시는 기색을 보이시더니 어느 한 선생님의 '풋-'하는
새는 웃음소리를 기점으로 온 교무실이 한바탕 웃음 바다가...흑;
같이 간 친구들고 배를 잡고 웃고있고...
이런 일이 생기도록한 선생님은 아주 경기까지 일으키면서 웃음소리도 제대로 못내시고...교장선생님도 웃으시고...
오늘 정말로 순간 눈앞이 깜깜해 졌다 하얘졌다 하는 신기를 경험했습니다.
그때 저의 유일 장기!! 선생님들이 큰 소리 못내게 하는 방법인 눈물을
뚝뚝- 떨구자 선생님께서는 웃음을 멈추지도 않으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가 너에게는 특별히 청소를 시키지 않겠다. 집에 가라."라는
말을 무슨 엄청난 인심이나 쓰듯이 말하고는 또 웃음보를 터트렸습니다.
이제 저는 학교를 어떻게 다닙니까.ㅠ_ㅠ
그냥 친한 몇명의 선생님들 앞에서만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그나마 괜찮았겠지만 교장선생님과 새로오신 선생님들까지 있는 앞에서...피휴..ㅠ_ㅠ
정말 학교가기 싫어요!!
내일도 학교 가야 하는데...가뜩이나 낼은 새로 부임하신 선생님들하고
인사까지 하는데...게다가 저는 딴따라라고 불리는 부라서 낼 아침 조회할땐 선생님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서게 될 텐데;;
우워어어어어~ -ㅁ늉++
그냥 설사약먹고 낼 학교 가지 말까...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