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잘린~ 내 머리가~

도리도리·2003. 2. 28. 오후 7:48:14·조회 205
오늘 머리를 잘랐어욤.

그렇잖아도 좀 긴 머리여서(관리를 안해서 무성한) 학교 가기 전에 손보려고 갔더니 늘 가던 미용실이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근처의 이발소 가서 학교에서 안 걸리게 적당히 잘라주랬더니

엄마는 방위병? 동생은 조직원? 아빠는 군바리? 이러는 겁니다. 나참.

이럴때면 두발 자유화라는 다섯 글자가 뼈에 사무치도록 그리퍼집니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