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악천후·2003. 5. 12. 오전 9:30:36·조회 198
최근에 넘쳐나는 미소녀물...

로리경향이 지극이 높은 애니들이 많아 나와서 자뭇...좋다는... 퍽..;;

데굴데굴...

하지만 한편으로는 괴롭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잘 키운 아이돌 미소녀... 여러가지 캐릭터 상품으로 돈을 법니다.
물론 일상적인 패턴이고 오랜 세월 그것이 당연하다고 느끼게 되어 버렸습니
다.

그래서 사라지는 로봇물들...; 열혈물들..

말 대신에 두 주먹으로 사나이의 뜨거운 결투!

변신 합체물!! 정의는 이긴다! 영웅들의 로봇!

하아... 정말로 안탑깝습니다.


최근에 마지막으로 가장 감명깊고 안탑깝고 쓸쓸하게 본... 가오가이가 파이널
마지막 용자씨리즈라고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물을 보기가 힘들 것 같군
요. 지극히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이 용자왕 가오가이가 이후로 제대로 된 로봇
물을 구경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리얼이라든가.. 슈퍼라든가... 상관 없습니다.

최근 경향의 로봇물은... 미소녀가 나온다. 미소년이 나온다. 이상한 외계 로봇
에 가까운... 처음에 싸움은 화려하지만 갈수록 전개가 되가면서 전투 보다는
인물의 심리쪽을 파고 드는 경우가 많지요.

저는 단순 무식한게 좋아서... 그냥 때리고 치고 박고 싸우고 우정이다! 열혈이
다 외치는 단순무쌍 로봇물을 보고 싶답니다.;ㅇ; 그런 의미로 예전에 본 겟타
로봇-지구 최후의 날-... 원래 겟타 팬은 아니었지만 그 수 많은 겟타 선들과..
개박살 나는 로봇 전투씬... .;ㅇ; 여하튼 격투는 이런 것이다 하고 보여준 작품
이라 정말로 마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스포츠 물도 상당히 저물어 갔지요.

최근에는 테니프리(주 테니스의 왕자)...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이것도 솔직히
스포츠 물보다는 미소년들 바글바글 나오고... 나이도 어린 녀석들이 어른들조
차 구사하기 힘들은 필살기 파팍! 날리고... 물론 필살기야 스포츠물의 당연한
것이지만... 그 기술을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한다는 그 패턴이 너무나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과거의 통키라든거... 축구왕.. 무였더라..;; 이름이 잘 안나는 군요. 허리케인
죠 같은... 근성과 땀!!!
;_;
자신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피와 살을 깍는 고통의 나날들... 아아...';

최근에 나온 로봇물은 최근에 본 것이 그라비온? 건담 시드... 라제폰...

건담 시드... 뭐... 이것도 거의 미소녀, 미소년 집학체라고 해야 할까요. 아...
물론 전투씬은 나름대로 재밌게 보았지만 그전까지의 건담의 역사에 비하면
이것은... 단순한 상업성 장사 밖에 보이자 않는군요. 물론 건담 윙 보다는
마음에 들지만... 그래도 뭔가 타오르게 만드는 그 뜨거움이 없네요. ㅠㅠ;

그라비온... 처음의 그 퀄리티와 스토리 전개는 어떻게 되고... 가면 갈수록
단순한 팬턴들 일관... 지극히... 불타오르게 만들게 되면... 사그라지는 혼들..

ㅠ_ㅠ...

그나마 최근에 재밌게 보는 열혈격투물은 더 파이팅 정도...

미소녀와 미소년이 범남하는 시점이라고 하지만...;_; 과거의 로봇물이나 열혈
격투기... 스포츠 물이 너무나 그리워 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아... 과거에 본 애니들을 다시 보고 싶네요.

.;ㅇ;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