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낙지집 가보기!

C.S.D·2003. 5. 30. 오후 9:00:43·조회 345
다시 한번 라인님의 낙지집에 가봅시다! 우선 주소를 알아내야겠죠? 간단합니다. 라인님의 회원정보를 보세요. 주소 있습니다! 그걸 보고 찾아가세요! 그리고 들어가서 우선 라인님을 찾으세요. 이렇게..

"아줌마. 여기 낙지볶음 2인분. 아줌마가 라인?"
"에.. 예? 맞긴 맞는데요. 저 아줌마 아니거든요? 라인을 아시는 걸 보니까 글터인?"
"아니. 여기 라인이라는 사람이 산다고 하길래 와봤지. 낙지볶음 2인분 빨리 갖다줘."
"예예.."
라인님이 멀어졌다는 생각이 들때 들리는 소리..
"제길.. 뭐야. 왜 반말이야? 그리고 내가 왜 아줌마야? 에씨! 짜증나. 저 사람 혹시 씨님 아니야?"
순간 뜨끔한 CSD..
"여기 낙지 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낙지를 다 먹은 CSD. 돈을 주고는 이렇게 외치고 간다.
"아줌마! 나 CSD야! 이번에는 돈주고 갔으니까 미워하지마~ 그럼.."
하고 가려고 하다가 라인님의 글을 생각하고는 이렇게 외치고 간다.
"라인님! 나 CSD요! 이번에는 돈 줬으니까 미워하지 마세요! 그럼 난 이만 갑니다아~ 아, 그리고.. 살 좀 빼!!"
살 뺄 필요가 없을 정도의 몸매인[근거가 없지만 라인님에게 미움 받을까봐..]라인님에게 "살 좀 빼!!" 라고 외치고 가는 CSD.. 뒤에서 날라오는 신발! CSD 는 그것을 피하고 냅다 36계 줄행랑..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아.. 이 글 올라가는 순간부터 불안해질텐데.. 불안, 초조, 두려움. [다른 사람의 관점.]이 나올 것 같지만.. 전 현재.. 웃음, 사악, 다음에 올릴 글 구상, 그리고 스스로에게 하는 말.. "소설 좀 써라!"...

이 글을 본 당신은 이 글을 절대로 퍼가면 안됩니다! 절대로 CSD를 욕하지 말 것이며! 미워하지 마세요 라인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라인님이 여자라는 거 잘 알아두세요. 아줌마도 아니라고 합니다. 백수.. 라고 하시던데.. 사실로 추정됩니다. 가끔가다 낙지집에서 어머니의 부름으로 달려가서 가게 일을 돕는 라인님. 참 효녀 같지만 잘 생각해보면 아니라는 결론이.. 백수..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