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와, 현재 글터의 문제점.
민도리·2003. 6. 30. 오후 7:43:03·조회 199
예전부터 글터 로고(?)에 관한 이벤트를 하던 것 같은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용이나 작품 수준에는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만, 정작 그 내용을 책임질 수 있는지에 대해 한 번 생각을 해 봐야 됩니다. 겉만 화려하고, 안의 내용만 부실하다면 절대로 '큰 글터'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제 말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삼룡넷이나 라니안같은 큰 곳은 겉만 화려하지 않습니다. 안도 틈이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꽉 차있지요. 한마디로 삼룡넷이나 라니안같은 사이트들이 '그냥 큰 것'이 아닙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이지, 아무런 이유없이 크게 될 리는 없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글터는 이벤트에 나와 있는 내용들과는 '전혀 다른'곳입니다.
그 이유의 첫 번 째, 운영자 측과 회원들이 따로 논다.
제가 글터에 가입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만, 초창기에 아주 조금 빼고는 운영자 측과 회원들이 단합하는 것을 '전혀'보지 못했습니다. 요즘 글터를 들어와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참……. 여기에 대해선 더 이상 할 말이 없군요.
두 번 째, 활발한 활동이 없다.
이 역시 심각한 문제입니다. 간혹 어쩌다가 새로운 분들이 글터를 찾으시면, 조금 있다가 종적을 감추십니다.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디자인의 문제도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대체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없습니다(저도 이 축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진실된 글'을 보기 위한 회원들의 발걸음이 종적을 감추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세 번 째, 흥미도가 떨어진다.
사람에게도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주로 첫인상에 따라 그 사람을 '이렇다, 저렇다.'평가를 하죠. 사이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첫인상이 좋으면 그 생각이 바뀌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글터를 보십시오. 디자인 측에서도 떨어지고, 안의 내용들을 보아도 흥미가 떨어집니다. 글의 조회수가 낮은 이유도 바로 '흥미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글은 '흥미도'와 '교훈'이 같이 공존해야 그게 바로 진정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터는 '흥미도'가 가장 취약하고, '교훈'적인 부분에서는 흥미도만 따라주면 글 조회수가 급성장 할 만큼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글터는 그러지 못합니다.
네 번 째, 마스터들의 부진한 활동.
이것 또한 심각한 문제입니다. 교실에서의 선생님의 유무(有無)는 그 교실의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선생님이 있을 때면, 어느 정도 교실이 단결됩니다만, 선생님이 없을 때면, 그 교실은 한 마디로 '개판'이 됩니다. 이것을 글터에 비유하자면 '마스터들의 부진한 활동 때문에 글터의 발전이 없다.'이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지요. 제가 봐온 마스터들 중에서 이것을 가장 잘 아시는 님은 간첩님 밖에 없으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많이 힘드실 겁니다. '혼자서' 이런 '큰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시니 말이죠. 제가 마스터라면 시험 공부를 포기해서라도 '이런 글터'를 마스터의 명예를 걸고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참……. 명색이 마스터라면 마스터 짓이라도 충실히 해야 하는 것이 도리 아닐런지요? 정말로 보는 사람이 답답합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생각입니다. 이 글을 쓴 이유를 묻자면, 여러분들이 이런 사실들을 똑바로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썼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화가 나시는 분들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점들을 다 받을 준비가 되어 있으니, 반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유게시판에 올리시거나,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민도리는 시험이 끝나는 대로 글 활동에 들어가겠습니다.
- 끝 -
그 이유의 첫 번 째, 운영자 측과 회원들이 따로 논다.
제가 글터에 가입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만, 초창기에 아주 조금 빼고는 운영자 측과 회원들이 단합하는 것을 '전혀'보지 못했습니다. 요즘 글터를 들어와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참……. 여기에 대해선 더 이상 할 말이 없군요.
두 번 째, 활발한 활동이 없다.
이 역시 심각한 문제입니다. 간혹 어쩌다가 새로운 분들이 글터를 찾으시면, 조금 있다가 종적을 감추십니다.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디자인의 문제도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대체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없습니다(저도 이 축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진실된 글'을 보기 위한 회원들의 발걸음이 종적을 감추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세 번 째, 흥미도가 떨어진다.
사람에게도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주로 첫인상에 따라 그 사람을 '이렇다, 저렇다.'평가를 하죠. 사이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첫인상이 좋으면 그 생각이 바뀌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글터를 보십시오. 디자인 측에서도 떨어지고, 안의 내용들을 보아도 흥미가 떨어집니다. 글의 조회수가 낮은 이유도 바로 '흥미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글은 '흥미도'와 '교훈'이 같이 공존해야 그게 바로 진정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터는 '흥미도'가 가장 취약하고, '교훈'적인 부분에서는 흥미도만 따라주면 글 조회수가 급성장 할 만큼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글터는 그러지 못합니다.
네 번 째, 마스터들의 부진한 활동.
이것 또한 심각한 문제입니다. 교실에서의 선생님의 유무(有無)는 그 교실의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선생님이 있을 때면, 어느 정도 교실이 단결됩니다만, 선생님이 없을 때면, 그 교실은 한 마디로 '개판'이 됩니다. 이것을 글터에 비유하자면 '마스터들의 부진한 활동 때문에 글터의 발전이 없다.'이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지요. 제가 봐온 마스터들 중에서 이것을 가장 잘 아시는 님은 간첩님 밖에 없으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많이 힘드실 겁니다. '혼자서' 이런 '큰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시니 말이죠. 제가 마스터라면 시험 공부를 포기해서라도 '이런 글터'를 마스터의 명예를 걸고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참……. 명색이 마스터라면 마스터 짓이라도 충실히 해야 하는 것이 도리 아닐런지요? 정말로 보는 사람이 답답합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생각입니다. 이 글을 쓴 이유를 묻자면, 여러분들이 이런 사실들을 똑바로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썼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화가 나시는 분들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점들을 다 받을 준비가 되어 있으니, 반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유게시판에 올리시거나,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민도리는 시험이 끝나는 대로 글 활동에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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