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미소
하이네·2003. 7. 1. 오전 1:28:53·조회 174
같은 마을에서 태어나 학교도 줄곧 함께 다니던 두 죽마고우가 한날 한시에
배트남전에 참전하였다.
그들은 종전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치열한 전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한 친구가 가슴에 총을 맞고 한참 격전 중인 전장에
쓰러졌다.
이를 본 다른 한 친구가 뛰어나가려고 하자, 같은 부대원들이 모두 그를
말렸다.
그러나 그 친구는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으로 뛰어나가, 피범벅이 된
친구를 등에 업고 참호 안으로 돌아왔다.
등에 업혔던 친구는 이미 숨을 쉬지 않았고, 업고 온 친구 또한 여러 군데 총탄을 맞아 신음하며 피를 흘리고 있었다.
놀란 부대원들은 그의 무모한 행동을 나무랐다.
그러나 그 친구는 총탄을 맞은 중상인 상황에서도 얼굴에는 거짓없는
미소를 띄우며 말하였다.
"저는 지금 기분이 좋습니다. 그 친구가 제게 말하더군요. '네가
올 줄 알았어.' 라고요."
그 친구의 얼굴에는 어떤 빛보다 환한 미소가 피어있었습니다.
배트남전에 참전하였다.
그들은 종전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치열한 전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한 친구가 가슴에 총을 맞고 한참 격전 중인 전장에
쓰러졌다.
이를 본 다른 한 친구가 뛰어나가려고 하자, 같은 부대원들이 모두 그를
말렸다.
그러나 그 친구는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으로 뛰어나가, 피범벅이 된
친구를 등에 업고 참호 안으로 돌아왔다.
등에 업혔던 친구는 이미 숨을 쉬지 않았고, 업고 온 친구 또한 여러 군데 총탄을 맞아 신음하며 피를 흘리고 있었다.
놀란 부대원들은 그의 무모한 행동을 나무랐다.
그러나 그 친구는 총탄을 맞은 중상인 상황에서도 얼굴에는 거짓없는
미소를 띄우며 말하였다.
"저는 지금 기분이 좋습니다. 그 친구가 제게 말하더군요. '네가
올 줄 알았어.' 라고요."
그 친구의 얼굴에는 어떤 빛보다 환한 미소가 피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