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다아..ㅠ_ㅠ;
현이·2003. 7. 31. 오전 10:28:53·조회 158
우아;;
정말 끝내주게 멋진 곳..
작년에는 여유가 없어서(작년에 갔던 곳 또 갔어요) 둘러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조금 많이 둘러 봤네요.
그저께(그러니까 이튿날) 중등부와 고등부 편 먹어서 축구를 했죠;
한...2시간 반 정도 하고 난 뒤 샤워 하고 곧바로 계곡 가서
선생님들과 정답게 물놀이를 했죠(실상은 제가 선생님들 끌고 오면
다른 남자들이 선생님들에게 일방적으로 물 뿌리기..)
팬티까지 싸악 젖긴 했지만, 미리 단단히 각오하고 간 뒤라 걱정은
없었죠. 후훗;
지금 목이 엄청 쉬었습니다. 첫째날 목이 터져라 찬송 부르고 기도 하고
이튿날 역시 마찬가지. 거기다가 +축구+물놀이+별구경.
세쨋날 새벽에는 별 구경 했는데요..(엄밀히 하자면, 잠은 안 잤죠)
별이 진짜 많아요오. 내 생전 그렇게 많은 별은..우우.
정말 아름답더군요.
옛날 사람들이 왜 하늘을 지붕같다고 생각했는지 알것 같아요.
누워서 하늘을 올려다 볼라치면, 하늘이 둥글게 보이거든요. 가장 중앙이
오목하고, 양 끝이 땅으로 붙어 있는 것 같아요.
북극성은....북쪽 산 바로 위에서 도도하게 홀로 찬란한 빛을 뿌리며
빛나고 있더라구요. 역시, 북극성이 가장 밝았어요.
그 위로 여러가지 별자리들..(카시오페아 자리 같은거 하나 보고
전갈 자리 같은 거 보고..)
저까지 포함해서 남자 셋, 여자 둘이서 이불 두개 가져다가 축구장
공터에 누워서 별을 보는데..
우와, 정말 환상적...키득키득. 같이 못본게 정말 안타까울 정도.
더군다나 별똥별은 왜 이리도 많이 떨어지는데.
북극성 주위를 한마리의 새가 날아가듯이 싸야 떨어지는데..
꼬리가 정말 보여요. 그런데, 전 운이 없는지..
딱 두개밖에 보지 못했어요.
제 친구는...별똥별만 21개 봤다고 하더군요..우윽;;
그리고..별똥별이 화악 휘는게 있더라구요. 보통 별똥별 하면
길게 꼬리를 늘어뜨리고 일직선으로 떨어지는데..
어떤 별똥별은 마지막에 옆으로 살짝 틀어서 회전하더라구요.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아요?
그리고..은하수 같은 것으로 추측되는 것이 밤 하늘을 일직선으로
갈라놓는데..
은하철도999가 생가나더라구요. 기차길이요. 후훗.
밤 하늘보다 약간 밝은 색으로 일직선을 주욱 갈라놨는데..
은하계 갔죠?
여하튼,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환상적이었고.
세째날(그러니까 어제)는 뭐, 그럭저럭
마지막 예배라서 그런지 더 열정적으로 해서 탈진했지만..
뭐, 기분은 좋아요.
그리고 오늘 새벽 예배겸 폐회 예배.
어제 너무 무리했는데 예배시간에 졸아서 제대로 못 들었지만,
음음.
뭐 괜찮겠죠;
여하튼간, 돌아왔습니다..^-^
정말 끝내주게 멋진 곳..
작년에는 여유가 없어서(작년에 갔던 곳 또 갔어요) 둘러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조금 많이 둘러 봤네요.
그저께(그러니까 이튿날) 중등부와 고등부 편 먹어서 축구를 했죠;
한...2시간 반 정도 하고 난 뒤 샤워 하고 곧바로 계곡 가서
선생님들과 정답게 물놀이를 했죠(실상은 제가 선생님들 끌고 오면
다른 남자들이 선생님들에게 일방적으로 물 뿌리기..)
팬티까지 싸악 젖긴 했지만, 미리 단단히 각오하고 간 뒤라 걱정은
없었죠. 후훗;
지금 목이 엄청 쉬었습니다. 첫째날 목이 터져라 찬송 부르고 기도 하고
이튿날 역시 마찬가지. 거기다가 +축구+물놀이+별구경.
세쨋날 새벽에는 별 구경 했는데요..(엄밀히 하자면, 잠은 안 잤죠)
별이 진짜 많아요오. 내 생전 그렇게 많은 별은..우우.
정말 아름답더군요.
옛날 사람들이 왜 하늘을 지붕같다고 생각했는지 알것 같아요.
누워서 하늘을 올려다 볼라치면, 하늘이 둥글게 보이거든요. 가장 중앙이
오목하고, 양 끝이 땅으로 붙어 있는 것 같아요.
북극성은....북쪽 산 바로 위에서 도도하게 홀로 찬란한 빛을 뿌리며
빛나고 있더라구요. 역시, 북극성이 가장 밝았어요.
그 위로 여러가지 별자리들..(카시오페아 자리 같은거 하나 보고
전갈 자리 같은 거 보고..)
저까지 포함해서 남자 셋, 여자 둘이서 이불 두개 가져다가 축구장
공터에 누워서 별을 보는데..
우와, 정말 환상적...키득키득. 같이 못본게 정말 안타까울 정도.
더군다나 별똥별은 왜 이리도 많이 떨어지는데.
북극성 주위를 한마리의 새가 날아가듯이 싸야 떨어지는데..
꼬리가 정말 보여요. 그런데, 전 운이 없는지..
딱 두개밖에 보지 못했어요.
제 친구는...별똥별만 21개 봤다고 하더군요..우윽;;
그리고..별똥별이 화악 휘는게 있더라구요. 보통 별똥별 하면
길게 꼬리를 늘어뜨리고 일직선으로 떨어지는데..
어떤 별똥별은 마지막에 옆으로 살짝 틀어서 회전하더라구요.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아요?
그리고..은하수 같은 것으로 추측되는 것이 밤 하늘을 일직선으로
갈라놓는데..
은하철도999가 생가나더라구요. 기차길이요. 후훗.
밤 하늘보다 약간 밝은 색으로 일직선을 주욱 갈라놨는데..
은하계 갔죠?
여하튼,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환상적이었고.
세째날(그러니까 어제)는 뭐, 그럭저럭
마지막 예배라서 그런지 더 열정적으로 해서 탈진했지만..
뭐, 기분은 좋아요.
그리고 오늘 새벽 예배겸 폐회 예배.
어제 너무 무리했는데 예배시간에 졸아서 제대로 못 들었지만,
음음.
뭐 괜찮겠죠;
여하튼간,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