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수업은 -

[보리밥]·2003. 7. 31. 오후 6:50:47·조회 189
방학중에도 학교에 가야 한다 -

는 것은 올해 처음 겪는 것으로..

매우 부조리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수업 시작할때마다 싱글싱글 웃으시며

"방학 잘 보내고 있나~ (대구 사투리)"

를 연발하시는 선생님을 보면 속이 뒤집힙니다..ㅡㅡ;



그래도 다른 선생님들은 괜찮은편..

영어선생님 너무 안쓰럽군요...ㅡㅡ;

64시간이라던가...

하루에 4~5교시. 빠지는 날은 단 2일.

그에 비하면 사회선생님이나 국사선생님 혹은 도덕선생님은.....;;




PS. 여학교에서 총각선생님은 신적 존재여야 하죠..

앞반 가르치는 국사선생님은 어딜가나 팬클럽을 몰고 다니십니다..

하지만!!

왜 수업에 들어오시면 모든 학생들이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혹 불면증으로 시달리는 분이 계시다면 이리로 오세요.. ㅡㅡ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