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아십니까?

도리도리·2003. 8. 29. 오전 12:42:20·조회 176
도를 아십니까? 이런 말 하시면 눈이 일자로 접혀서저 저놈이 간만에 오더니 왠 뻘소리를 한다냐. 혹은 아니 저분은 누구래요? 교원? 이러시는 분도 있으리라 믿숩니다.

근데 막상 글을 쓰다보면 중요한거. 그게 발로 삘이죠. feel.

아아. 오늘 그 삘을 받았숩니다. 지금까지 쓰던 소설의 문제점과 너무 튀려고 했던 저 자신이 한심해지던 순간이더군요. 수험공부하던 도중에 떠올랐다는 것이 참 저도 막가는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결론을 뭐시냐.

처음부터 다시 쓰자

이겁니다. 대대적인 수정이 불가피하는 그러 말이 아니라 재개발공사를 능가하는 칼대기가 필요함을 느껴버렸습니다.

므흐흐. 이제 70일 있음 저두 수험생 쫑치는 날이로군요. ㅡㅅㅡ 그날이 지나면 대대적으로 소설을 수정해야 겠습니다. 그럼 다시 잠수., 뽀그르르

추신 : 처음부터 다시 칼댈라면 시간 오래 걸리겠죠?

추신2 : 그럼 시간 많이 뺐기겠죠? 게다가 수능 끝나느 수험생이 어지간히 책임감 느끼고 일하겠죠?

추신3 : 결국은 허울좋은 농땡이 광고에 가깝군요.

추신4: 간첩님 죄송합니다. 꾸벅. 제가 부지런해지면 부지런히 해볼께요

추신5 : 모두들 몸건강히 뱌뱌.(소설 댓글이 부족해!!! 댓글이!!! 우워어어!!!)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