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번개 변명.-_-

Rae·2003. 9. 18. 오전 3:33:16·조회 213

솔직히 그날 온 사람은 포그 오빠 밖에 없었다 하니,
오빠한테만 변명하겠습니다.-_-

우선 미안.-_-..
미안하고, 한 가지 확실히 해야 할 건-_-
나 전화 했었어.-_-...
그런데-_- 폰 꺼져 있다고 나와서-_-...
연락 못 했고,
그래도 혹시 몰라서-_- 몇 번 왔다갔다는 했었다.

참고로 나는 물 있는 입구 쪽에서
10시에 잠시 오 분동안 거기 서 있었고,
일행이 있었기에(짐꾼)
다시 왔다가 10분쯤에 5분 거기 있었고,
10시 20분부터는 10시 40분까지-_- 거기 쪼그려 앉아 있었다.-_-...

그 날 참고로 코스는 못 했고,
나 역시 마찬가지로 여러가지로 우울한 마음으로 집에 갔어.-_-

캠 사진을 보긴 봤는데-_- 비슷한 사람이 한 둘이어야 하지.-_-...
그렇다고 말 걸기도 좀 그런 상황이었고,-_-...
미안.-_...
정말 미안.
애초부터-_- 연락을 했어야 했는데, 전화가 늦었던 것은
내가 나올 때 폰 번호를 적어 나오지 않았었고-_-
나중에 나와서 10시쯤에 집에 전화하고-_-...
미련한 동생 녀석이 전화번호 적힌 연습장을 못 찾아서
한참 실랑이를 벌이다가-_-...
그래서 늦었어.-_-...
두 번 연락 못 했던 건 동전 짜리가 없어서 그랬고,
남은 돈은 차비 밖에 없었다.-_-...
다시 한 번 미안하고.



MSN에 다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서 MSN은 가끔 사용키로 하였고,
모든 사람들과 연락을 두절키로 했습니다.-_-(정말?)
릴레이는 한동안 여러분들끼리 진행해주셨으면 하네요.
아니 절 아예 빼버리세요-_-
언제 다시 나타날지 모릅니다.
신세진 여러분께 정말 고맙고요, 죄송하기도 합니다.
저한테 은근히 욕들어먹었던 동생녀석들에게 미안하고,
저한테 정말 잘해주었던 루아나, 크라 형이나, 포그 형한테 감사하고,
신세진 현이님께 부디 좋은 대학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진섭이나 굿이나, 스토리, 리트(귀여운 녀석-_-), C.S.D...
루아, 그랜드 크로스, 아드레, 세인, 아란...
고마운 녀석들_= 고등학교 좋은 곳 가라.-_-

내년쯤이면 군대갈 크라 형은 고생 실컷하고 오고.-_-

쩝-_-/~
다음에 만날 땐 이런 모난 무뚝뚝한 성격의 제가 아니라.
좀 부드러운 성격(...)으로 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활동 열심히 하고요,
저는 이만 미련을 져버리고 사라지겠습니다.

P.S - 타키 쪽지는 다 즈려씹습니다. 주의.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