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이란 것.

맥스·2003. 9. 23. 오후 5:37:44·조회 263
아무래도 변명은 늘 달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말빨로 밥먹는지두...(자칫 사실이 나와서 맞기도 하고)

고등학교때 좀 땡땡이를 대놓고 치다가(수업은 당근 다 듣습니다만 야자는 싫어요.)

선생님께 변명이 술술 나오더군요. 이론...제 자신이

조금 인상쓰면 아픈 것 처럼 보이고...

좀 순진하게 생긴탓에 그런 덕을 ㅋㅋㅋ(사악 사악)

그런데 이 순진하게 생긴 탓에 친구들에게 대놓고 거짓말 하기가 힘들더군요. 장난질 하기도 좀 어렵고...

한 번 장난 쳤다가 애들의 이상한 시선을 받고 그 다음엔 아마 그런 장난질 포기했더랬죠. ㅋㅋㅋ

정말 외모란 게 무섭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생겨가지고...저런 짓을 벌인다는 듯이...하는 눈초리들-

눈치빨 있는 제가 심각하게 느낄 정도니 말임다.


오해는 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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