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였어요, 운님?

아리엘·2003. 11. 11. 오후 11:01:00·조회 234
말을 안 듣길래 다른걸 하러 갔다고 하셨나요?

제가, 제가 운님 말에 복종해야 할 이유가 있어요?

전 사람도 아닌줄 아시냐구요.
맨날 놀리시는것처럼, 기계인간 같아요? 감정도 없는거 같으시구요??

계속해서 엠에센 들락날락 거리시며 저 있는지 살피시는거 같은데..
놀랍다 못해 황당해요. 정말이지 지쳤어요.
어쩜 그러실수가 있죠? 언제까지 자신을 감추실건가요?

제가 여기서 이렇게 말해도 소용 없는거 잘 알아요.
코웃음 흥 치면서 넘겨버리시는거 다 알구요. 그래도 너무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네요.

더는 못 견디겠어요. 뭐라고 말 좀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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