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커컥.... 전민희=귀여니(?)

도리도리·2003. 12. 2. 오전 12:37:04·조회 437
ㅡㅇㅡ;; 소설 쓰다가 진행이 막히는 관계로 저의 우상 전민희씨의 자료를 찾아보면서 인터넷을 떠돌던 도중에 저의 심장을 무려 10초간 경직 시키는 엄청난 문구를 보고 말았습니다.

-전민희나 귀여니나 그게 그거 아냐?

ㅡㅡ;; 실로 충격적인 말이더군요. 귀여니 류의 소설에 대한 비난을 이런 식으로 반박하다니. 개인적으론 귀여니에 대해선 아무런 감정도 없고 그녀가 쓴 소설에 대해 비판할 말은 없지만(ㅜㅜ 비록 열심히 공부해도 대학 땜시 가출 생각하는 나와 소설땜시 명문대들어갈라는 열등감과 죽어라 써도 날림으로 이모콘티범벅인 소설이 20억을 쓸어갈지언정) 그 말 한마디가 그렇게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군요. ㅡㅡ; 대체 우리 나라 하나의 문학 장르로서의 판타지의 대가를 그런식으로 유행에 맞춰 흘러가는 소설가와 비교를 하다니. ㅠㅠ 오늘 소설 다 썼군요.

ps. 글터 컴백이 느려질 예정입니다. 소설을 아직 만족할 만큼 쓰지도 못했을 뿐더러 이제 성적표 나오거든요. 진짜로 가출을 걱정해야할 시기입니다. ㅡㅡ; 글고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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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일본 애니가 너무 잼있어요. 저의 모든 시간이 요즘 그쪽으로 쏠리는 중. 에바 원츄 >.< 그 깊은 스토리와 사람보다도 더 사람같은 이카리 신지! 모든 것을 한결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변치 않는 이카리도우~ 겉과는 다르게 연약하면서도 인정하지 않는 아스카~ 훌륭한 아줌마 미사상 >ㅠ< 짱짱~(ㅠㅠ 워낙 고용량을 받아서 한편당 시디 한장씩 쓰는 바람에 알바비가 쑥쑥 깨지고 있음.) ㅡㅇㅡ/ 근데 혹시 에바 tv판과 end of eva 말고 다른 에바 시리즈가 있나염?

ps2. ㅎㅎ. 뭔가에 빠진다는 것은 정말 즐거워염. 이제 낼부터는 풀메탈페닉(ㅠㅠ 순천이 촌인갑네염. 풀메탈페닉이 없어요. 분명히 소설이라고 들었는데 만화책 밖에 읍넹.)이랑 러브인러브(예전에 봤는데 이번엔 고화질로 다시!),마탐정 로키 라그나로크(ㅠㅇㅠ 이것도 얼마전에 본 북유럽신화에서 무지 감격먹은 탓에 콩깍지가 씌였음.) 등등이 쭈욱 기달리고 있숩당. 아아~ 시간이 모잘라~

ㅡㅇㅡ 모두들 나중에 봐염!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