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조급함->짜증->...

베리트·2004. 1. 10. 오전 12:38:41·조회 383
대략...


아- 오늘 결국 학원가기 전까지 과외선생님(라고 해봤자... 학교사로 들어가서 과외도 이제 안배우고 피시방에서 뒹굴기 파트너이지만)과 함께 죽쳐서 둘다 라그나로크 리디아 서버 2차 전직해버렸습니다 =_=... 선생님이 기사 전직 아이템 모으는 동안 죽어라 몬스터 잡고 죽고 뛰어댕기고 해서 대망의 전직 시험을 보게 됬는데 대략 갑자기 피방의 컴이 딥따 느려져서 전직 시험 3번 실패 후 컴퓨터 리스타트 시키고 간신히 전직 =_=;;;;; +8 트리플 크리쥬르 420만원에 사고 쌍카운터 214만에 사서 끼고 뒹굴- 이제 목표는 스윗칭이다! (번쩍)

대략- 이것 역시 전직해서 행복했으나 학원 시간이 다가오자 조급해지고 대략 자꾸 시험 실패로 짜증... 그리고 나머지 ...은 결국 행복.


간신하 학원에 세이브- 숙제 답 체크하고 틀린거 고치라길래 죽어라 고쳤는데- 선생님이 남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남아서 다시 열심히 푸는데 제 말투가 그렇게 거슬렸나 보죠? 나참... 솔직히 말해서- 내가 말끼 잘 못알아듣는거 예전부터 알았으면서 "넌 사람 말도 못알아듣냐?"라고 쏘아붙이자 "제가 조금 귀가 나쁩니다." 라고 그냥 내뱉고- 늦을 것 같다고 전화한다음에 '에스카플로네 제 5화'를 볼 수 없게 된거에 화가나서 저도 모르게 목소리 톤이 높아졌다고 승질 부리냐고 하더니만- 별 거 가지고 트집을 다 잡더군요. 그 트집에 일일이 반박해주다가 마지막에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나고 치욕스러워서(뚱뚱한 팅팅부은 호빵같은 선생한테 이딴 소리나 듣다니- 하는 생각에)눈물이 다 나오더군요.

결국 이 이야기는 라그 2차해서 행복- 학원 늦을 것 같아서 조급조급- 그리고 대략 선생님 때문에 +10 무지무지 짜증나는 띵띵부은 호빵맨 선생의 울트라 깹숑 슈퍼 메가톤급 레어 유니크 일격필살 모에모에 수업- 입니다. ...은 첫 이야기와 달리 "CSD군에게 부탁해서 암살 요구 후 시체를 걷어들인 후 절때 저승으로 못가도록 저주하기" 입니다.


뷁-


p.s 지티님.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였던가요? 그 여자 고등학교의 간부(?) 애니메이션... 지금 방영 중입니까?;;;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