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소설을 쓴다는 건.

맥스·2004. 1. 11. 오후 9:47:55·조회 169
시와 같이 떠오르는 게 아니라...(감히 제 경우에 말하는 겁니다~)

소설을 쓰려면 여러가지 양념들이 필요해서...

적당한 거리~가 생각나면 몽당 궁쳐놓습니다.
그렇게 되더군요.

예전엔...시를 위해 그 적당한 거리를 양보하곤 했는데...

소설 길이가 길이이다보니 거리~찾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더군요.

글을 쓰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그런 요소들조차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반갑다죠. 아마...

소설에서 주인공 이름이니 배경인물 들의 이름조차 생각해낸다고 멍하니 영감이 떠오르길 기다리곤 하죠.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소재 거리는 역시 소설가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글을 쓰다 하루정도 글을 묵히는 이유는 오타발견과 겸하여 또 뭔가 생각나지 않을까? 하는 일종의 기적에 대한 바람들이죠...

ㅡㅡ''''

좀, 제 뒤가 구리군요.

좀. 속시원해졌어요...아마도,

그러나 생전처음 인물들의 성격 등을 파악해내고 제가 직접 연기까지 해야한다는 건 골치가 아프다고 생각해요. 귀찮고...그러나 해볼만 한 즐거움이죠. 고통스럽지만,

----다음엔 글을 좀 단편으로 쓰고, 제가 주인공으로 함,나와 봤음 하네요.
꼬마랑 꼬마가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아...

한숨소리.

두숨소리.

세숨소리.

녹다운.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