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망의 설.

베리트·2004. 1. 21. 오후 3:00:51·조회 180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삽질


아- 어제 학원 끝내고 돌아오는데~ 눈이 왕창 쌓여있더군요. 눈에 묻혀서 동사할 정도는 아니구요, 밟는 맛이 있는 그런 눈이랄까나-
눈 구경하면서 집 앞까지 왔는데 아파트 주차장에 눈이 하나도 안 밟힌 채 하얗게 있길래 1 위로 밟고 왔습니다. ㅇㅛㅇb

이게 진짜 겨울이구나, 하고 생각했다는. 눈 좀 팍팍 내려줘어어~ (설 연휴때 사고 나라구?) (아아, 그런 문제가 있군)


설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소집일이 있는데 귀찮군요. 빠질 수도 없구... =_=a 일단은 대강 가봐야겠습니다. 교장실 난 옮기기 같은거 시키면 당장 화분을 담임 면상에 박아줘야지요. (...)


어제 밤에 잠깐 독서 좀 했습니다. 책상 아래에 들어가서 불 다끄고 스탠드만 킨 상태로 잡지 읽었다는. =_=/ 역시 잡지는 애니메이션 리뷰 및 정보 공급의 근원- 뉴타입이지요. 1998년 것부터 읽었는데... 비참하게도 그 가운데에 어머니가 버려버린 뉴타입들의 공백이 크더군요. 카우보이 비밥 표지인 것도 3권이나 있었는데 ;ㅛ;!!

그래도 여하튼간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걸로 한 10번 째 다시 처음부터 읽는 거지만 언제 읽어도 새로운 정보군요. 지식 수준이 더 높아져서 일까요 =_=a;;


자, 다들 즐거운 설 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