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싫어요!!!
카푸치노·2004. 1. 21. 오후 3:52:22·조회 262
우리 집이 큰집입니다.
아침부터 한뭉치의 어른, 아이, 견공 가릴 것 없이 우르르 몰려왔습니다.
애들때문에 왠만한건 다 치우고
우리 집 견공도 농장위로 올려보냈답니다.
왜 장농인고 하니,
지난번 추석때 꼬마들이 하도 끌어안고 난리를 쳐서
몸살이 나는 바람에 입원(?)했답니다.
지금 12살, 엄청난 노견이라 설에 초상치기 싫어서
그냥 애들 손에 안 닿게 치워놓았죠.(심했나?)
물론 사촌동생이 데리고 온 요키녀석이 지금 몸살이 날랑 말랑 하고 있죠.
(미안하다. 넌 2살이니 걍 버텨. --;)
내방은 이미 뒤죽박죽이 되었군요.
키보드 옷을 벗겨놓지를 않나.
튀김먹으면서 컴터 오락을 했는지 미끌미끌하고 키가 안먹어요오~!!!
뭐가 빠진 거야아아~~~!
동생방에 가서 키보드를 슬쩍 들고 왔지만
아무래도 새로 장만해야 할 듯...TT;
턱에 지름 5cm 총천연색 멍이 져 있다보니. 관심 폭발입니다.
이놈의 멍이 이젠 제법 사그러졌는데.
아예 보랏빛입니다. 가장자리는 핑크빛. 안쪽은 노랑...
이놈의 멍때문에 그동안 마스크를 끼고 다녔는데
아주 덕을 보았다는...
버스나 지하철타서 콜록거리면 순식간에
사람들이 멀찌감치 물러나버렸다는...
그토록 설까지는 맨얼굴로 돌아오기를 바랬건만... T_T
이제는 모두들 보기만 하면 배를 잡고 웃고 넘어가고... -_-;
지금은 나갔다가 돌아온 동생녀석이
왠수덩어리들 죄다 끌고 PC방으로 갔습니다.
(컴터도 서로 하겠다고 싸우다가 난리가 나고 말이죠.)
음식도 거의 끝났고 이제 겨우 살 것 같군요.
오후에 상만 차리면 될 듯...
이제 쉬어야겠어요. 모니터에 저 얼룩덜룩한 건 또 대체 뭐지???
조금뒤에 컴터도 장농위로 피난가야 하려나...(으휴∼)
좌우지간...글터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침부터 한뭉치의 어른, 아이, 견공 가릴 것 없이 우르르 몰려왔습니다.
애들때문에 왠만한건 다 치우고
우리 집 견공도 농장위로 올려보냈답니다.
왜 장농인고 하니,
지난번 추석때 꼬마들이 하도 끌어안고 난리를 쳐서
몸살이 나는 바람에 입원(?)했답니다.
지금 12살, 엄청난 노견이라 설에 초상치기 싫어서
그냥 애들 손에 안 닿게 치워놓았죠.(심했나?)
물론 사촌동생이 데리고 온 요키녀석이 지금 몸살이 날랑 말랑 하고 있죠.
(미안하다. 넌 2살이니 걍 버텨. --;)
내방은 이미 뒤죽박죽이 되었군요.
키보드 옷을 벗겨놓지를 않나.
튀김먹으면서 컴터 오락을 했는지 미끌미끌하고 키가 안먹어요오~!!!
뭐가 빠진 거야아아~~~!
동생방에 가서 키보드를 슬쩍 들고 왔지만
아무래도 새로 장만해야 할 듯...TT;
턱에 지름 5cm 총천연색 멍이 져 있다보니. 관심 폭발입니다.
이놈의 멍이 이젠 제법 사그러졌는데.
아예 보랏빛입니다. 가장자리는 핑크빛. 안쪽은 노랑...
이놈의 멍때문에 그동안 마스크를 끼고 다녔는데
아주 덕을 보았다는...
버스나 지하철타서 콜록거리면 순식간에
사람들이 멀찌감치 물러나버렸다는...
그토록 설까지는 맨얼굴로 돌아오기를 바랬건만... T_T
이제는 모두들 보기만 하면 배를 잡고 웃고 넘어가고... -_-;
지금은 나갔다가 돌아온 동생녀석이
왠수덩어리들 죄다 끌고 PC방으로 갔습니다.
(컴터도 서로 하겠다고 싸우다가 난리가 나고 말이죠.)
음식도 거의 끝났고 이제 겨우 살 것 같군요.
오후에 상만 차리면 될 듯...
이제 쉬어야겠어요. 모니터에 저 얼룩덜룩한 건 또 대체 뭐지???
조금뒤에 컴터도 장농위로 피난가야 하려나...(으휴∼)
좌우지간...글터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