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세옹지마 ==ㅅ==
good·2004. 1. 21. 오후 10:16:26·조회 242
음... 오늘은 잊어버린 장갑을 찾으러(생각해보니까 없는게 확실했지만 그래도...)
어머니께 친구가 pc방 시켜준다고 거짓말 치고 시립도서관으로 갔습니다(빨리가면 15분 느리게 가면 30분 이상 소요. 하지만 저희 지역은 상당히 추움. 영하 15도가 넘음)
손이 꼬이는 고통을 참고 자전거를 썡쌩타며 20분 동안 살인추위를 찾아서 시립도서관을 가니까...
"오늘은 휴관일. 오늘부터 1/25일"
저는 순간 욕이 나오더군요 ㅡㅡ; 하는것도 없어뷔는데 쉬기는 엄청많이 쉬고... 저는 순간 욕이 나오더군요
"에이 시x 존x 많이 놀아. 미x놈들 다 망해버려라 x"
그리고 결국 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고모 할머니네 가자는 겁니다. 참나. 세뱃돈 겨우 2만정도 받은걸로 기억하는데...(고모할머니가 무궁화 인가 하는 회사 회장님. 비누회사. 서림교회 라는 교회도 지으시고 엄청 부자)
그런데 사람은 4분 계시더군요.
그런데 아픈사람한테는 세배 하면 안돼 하면서 5만원 주시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예배 드릴시간인데. 30분이면 되니까."
아뿔싸!!!
저는 필사적으로 웃으면서
"어머니 께서 빨리 오라고 하셔서요. 저는 이만..."
하지만 우리의 아버지께선 이미 예배에 찬성하셨고 약 40분동안 예배를 드린후...
집을 나오는 순간 아버지 꼐서는
"병x 들. 5만원이 뭐야 10 만원은 꺼내야지."
이러는 겁니다. 저도 생각해보니까 회사의 회장님 이신 고모 할머니께서 겨우 5만원 줬다는 거에 욕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차에 타면서 생각해보니까 내일이나 내일 모레에 빙어 사냥(?)을 하러 가는데 전에 글을 올렸듯이 전 장갑을 잊어먹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께...
"아빠. 저 장갑 사주세요."
그런데... 하핫. 아버지가 끼고 계신 장갑을 저에게 끼라고 합니다. 저는 얼떨결에...
"우와 멋있다."
(사실 제가 예전에 끼던 장갑이 더 멋졌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맨손. 그래서 혹시 바꾸자고 하면 그때는 할말이 없었기에 저는 아버지한테 물어보았죠.
"아빠. 이거 저 끼면 아빠는 뭐 껴요?"
"난 맨손. 왜? 너 장갑 잊어먹었지."
…….
저는 결국…….
"사실은 장갑하고 귀마개를 같이 두고 왔는데 귀마개 밖에 못 찾았어요. 그래서 새로 사달라고 한거에요."
결국 양키촌(미군들 있는데) 에서 장갑을 샀죠. 값도 싸고... 휴우.
그리고 집에 오니까... 아버지 꼐서 내일 친할머니 산소에 가자는겁니다. 에휴... 솔직히 가고싫은데... 그래도 할머니한테 인사는 들여야죠.
하지만 외할머니는 살아계시고 세배 해서 돈도 최고 500원인데 가서 뭐합니까. 가고 싶지도 안고…….
참. 좋고 나쁜일이 많습니다.
PS - 저 처럼 물건 잊어먹지 마시고 잊어먹으면 바로 말씀드립시다~
어머니께 친구가 pc방 시켜준다고 거짓말 치고 시립도서관으로 갔습니다(빨리가면 15분 느리게 가면 30분 이상 소요. 하지만 저희 지역은 상당히 추움. 영하 15도가 넘음)
손이 꼬이는 고통을 참고 자전거를 썡쌩타며 20분 동안 살인추위를 찾아서 시립도서관을 가니까...
"오늘은 휴관일. 오늘부터 1/25일"
저는 순간 욕이 나오더군요 ㅡㅡ; 하는것도 없어뷔는데 쉬기는 엄청많이 쉬고... 저는 순간 욕이 나오더군요
"에이 시x 존x 많이 놀아. 미x놈들 다 망해버려라 x"
그리고 결국 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고모 할머니네 가자는 겁니다. 참나. 세뱃돈 겨우 2만정도 받은걸로 기억하는데...(고모할머니가 무궁화 인가 하는 회사 회장님. 비누회사. 서림교회 라는 교회도 지으시고 엄청 부자)
그런데 사람은 4분 계시더군요.
그런데 아픈사람한테는 세배 하면 안돼 하면서 5만원 주시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예배 드릴시간인데. 30분이면 되니까."
아뿔싸!!!
저는 필사적으로 웃으면서
"어머니 께서 빨리 오라고 하셔서요. 저는 이만..."
하지만 우리의 아버지께선 이미 예배에 찬성하셨고 약 40분동안 예배를 드린후...
집을 나오는 순간 아버지 꼐서는
"병x 들. 5만원이 뭐야 10 만원은 꺼내야지."
이러는 겁니다. 저도 생각해보니까 회사의 회장님 이신 고모 할머니께서 겨우 5만원 줬다는 거에 욕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차에 타면서 생각해보니까 내일이나 내일 모레에 빙어 사냥(?)을 하러 가는데 전에 글을 올렸듯이 전 장갑을 잊어먹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께...
"아빠. 저 장갑 사주세요."
그런데... 하핫. 아버지가 끼고 계신 장갑을 저에게 끼라고 합니다. 저는 얼떨결에...
"우와 멋있다."
(사실 제가 예전에 끼던 장갑이 더 멋졌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맨손. 그래서 혹시 바꾸자고 하면 그때는 할말이 없었기에 저는 아버지한테 물어보았죠.
"아빠. 이거 저 끼면 아빠는 뭐 껴요?"
"난 맨손. 왜? 너 장갑 잊어먹었지."
…….
저는 결국…….
"사실은 장갑하고 귀마개를 같이 두고 왔는데 귀마개 밖에 못 찾았어요. 그래서 새로 사달라고 한거에요."
결국 양키촌(미군들 있는데) 에서 장갑을 샀죠. 값도 싸고... 휴우.
그리고 집에 오니까... 아버지 꼐서 내일 친할머니 산소에 가자는겁니다. 에휴... 솔직히 가고싫은데... 그래도 할머니한테 인사는 들여야죠.
하지만 외할머니는 살아계시고 세배 해서 돈도 최고 500원인데 가서 뭐합니까. 가고 싶지도 안고…….
참. 좋고 나쁜일이 많습니다.
PS - 저 처럼 물건 잊어먹지 마시고 잊어먹으면 바로 말씀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