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설날 전야

카이린·2004. 1. 21. 오후 10:19:24·조회 163
음.....여긴 이제 막 설날이 되었군요.
12시 09분 입니다. 오늘 설날을 맞기
전에 린이 겪은 일을 열거해 볼까요?

1. 시장에 가서 장 봤어요.

2. 생강 껍질 깠어요- 이제 완전히 프로입니다..;;;; 마치 조각을
    하는 듯한 린의 손길에 어머니가 감탄을 하시더군요...ㅡ_ㅡ;;;;;

3. 티비봤어요.- 위성방송으로 스타 대열전인가 하는 거 봤습니다.
   처음엔 재밌던데 나중에 가니까 별로더군요...;;

4. 자려고 헀어요.
   근데 어머니 왈  
   "잘기가? 내 심심하겠네......"
   참고로 린 어제도 2시쯤 되서 잤습니다. 그냥 쓰러져 디비자고  
   싶었어요....ㅜㅜ 이어지는 어머니 말씀. (기운없이....)
   "그래 잘 자라."
   ".......그냥 컴퓨터 방에 가서 놀게요."
   어머니, 안색이 밝아지며...
   "그럼 내 부를 때 도와줄거지?"
   ".......응.;;;"

결국 린은 현재 잠도 못자고 컴터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 소설이라도 써놔야 겠군요. 내일은 또 바빠질 것
같으니......(한숨..)

그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