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세이 카렌·2004. 2. 10. 오후 5:42:44·조회 211

오늘 학교 청소하러 갔습니다...

크헉.. 방학 끝나기 하루 전날에 가서 그런지 짜증만 납니다. 어디 방학 중에

오게 하면 어디가 덪나는지.. 하필이면 10반이라는 이유로.. 물론 11반도 있지

만 같이 하므로 우리가 더 손해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방학 2틀전에 가

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 때, 담당선생님이 다른 일이 계셔서 합쳐지고.. 우

앙~

그래도 학교에 가니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12월달)에 만들

어 진 등교길을 보니 엄청 나뭇잎에 파뭍혀 어기다 길이고 어디가 흙인지

알 수 없고 학교 운동장 뒷편을 허물어 강당을 만들고.. (개인적으로  강당

이 추해 보였습니다. 어떻게 밑에는 주차장으로 만들고 위층 하나만 강당으

로 쓰다니.. 차라리 크게 합쳐진 것이 좋은데..)

아무튼 새롭게 보이는 학교를 보니 등교하고 싶기도 하고.. 그런데 몸이 거

부를 하는군요. 학원 때문에 잠을 충만히 자지 못했으니..(아침 8시 반에 가

야하니 생고생이었죠..) 개학인 내일 일찍 일어날 수나 있으련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