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아픔... 아니 엄청 아픔...

Bloody Angel·2004. 2. 13. 오후 1:14:09·조회 199
저녁 9시 30분을 기다리면서...

엠알케이고... 와와고... 계속해서 봤습니다ㅡㅡ;

흐음...

다 남친이랑 헤어지는 이야기...

히히... 다 똑같네요...

다 똑같아요...

다... 남친의 웃음속의 슬픔... 알아채지 못하고...

다... 자신만 헌신적이었다는 이기적인 생각들...

다 바보들만 모였어요... 히힛...

나도 바보에요...

나도 그 사람들이랑 똑같아요...

뇌는 잊고싶다는데...

심장은 그사람만 찾아요...

몸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영혼은 아파요...

울고싶은데... 너무 많이 울어서... 눈물도 안나오고요...

꿈에서라도 잔인하게 돌아서던 모습이라도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어요...

아니...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 어쩔수가 없겠네요...

너무너무 아파요...

심장도 아프고... 영혼도 아프고...

몸까지 아프면... 어쩌지요...

건강만 믿고 살았는데...^-^

아프면... 안되죠^^ 이제 기댈곳도 없어지니까...

히힛... 그럼... 전 이만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