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보고 옴.

[보리밥]·2004. 2. 20. 오후 11:17:16·조회 152
실미도를 보고 왔습니다.

절대 영화를 보고 울지 않는 저이지만,..

딱 3번 뜨끈뜨끈 해 졌답니다아..





첫번째는 아저씨가 젊은 병 쏴죽이고서 안고 얼굴 비빌때..

두번째는 조 중사가 차에서 뛰쳐나오다 바닥에 사탕봉지 떨어졌을때..

글고 마지막에 폭발할 때.





계속 쓰레기같은 영화들만 나오다가..

오랜만에 진짜 좋은 한국영화 나와서리..


기분좋습니다.... ^^* 훌륭한 영화..

쉬리보다 훨씬 나은 것 같군요.





PS. 기니피그 사료를 먹어봤습니다,..

파삭파삭 한게 첨엔 개사료랑 비슷한데 좀 있으니 씁쓸해지다가

입 안에 풀 향기가 돌더군요. 초식동물 사료라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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