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엠페러] 등장 34마리 늑대들

[보리밥]·2004. 2. 29. 오후 1:26:00·조회 295
지금 쓰고 있는 소설 [울프 엠페러]에 등장하는 34마리 늑대들입니다..




랭킹 1위, 무리의 리더 '엠페러'
흰늑대 수컷으로 4살입니다. 덩치가 크고, 힘이 세죠..


엠페러의 부인 '레인' .. 5살로 엠페러보다 연상이죠.
레인은 흰늑대와 회색늑대 사이에서 태어난 늑대입니다. 흰색이 유전
적으로 열성이기 때문에 (물론 소설 내부에서 말임당) 레인은 회색늑대죠
그래도 흰 늑대의 피가 섞였기 때문에 다른 늑대들에 비하면 덩치가 큰
편입니다~

엠페러와 레인의 아들 유린과 딸 유리카. 3개월령의 강아지입니다.
아들 유린은 회색늑대지만 딸 유리카는 아버지를 닮은 흰늑대입니다 -
아마 레인이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흰늑대 유전자 때문에 유리카가
흰 늑대로 태어난 거겠죠.. 아마도


검은늑대는 무리에 딱 5마리가 있습니다.

온 몸이 칠흑처럼 검은색인 '제필론' - 음침한 녀석입니다.. 제멋대로죠.
카라카에의 우상이기도 하구요. 4살로 엠페러와 동갑이죠.

그리고 쌍둥이 형제 늑대 '플루토'와 '카론' 5살입니다.
플루토는 저승신 , 카론은 저승의 뱃사공 이름입니다..
가슴에 흰 털이 약간 나 있는데 플루토는 흰 털이 둥글둥글한 형태로
나 있고 카론은 약간 삼각형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생김새의 차이가 거의 없는 형제입니다.. 특기는 암살(?)

그리고 검은늑대답지 않게 활달한 '라키'. 4살입니다.
흰 털이 많이 섞인 (검은 색조의 말라뮤트를 상상하시면 되겠습니다)
늑대로 쾌활하고 막나가는(?) 늑대죠.. 무리중 유일하게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늑대입니다..만 아직까지 언제쯤 그 능력을 발휘하게 될지는..ㅡㅡ

마지막으로 여전사 카라카에.. 역시 4살.
막나가는 제필론을 우상으로 생각하며 닮아가려 노력하죠..;
양쪽 앞발에 흰 털이 자라 마치 양말을 신은 것 같은 모습입니다.


나머지 늑대들은 모두 회색 늑대.

가장 연장자인 늑대는 11살의 '미라크리온'..
7살이라는 한창나이(?)에 늑대 대학살을 경험하고, 그 바람에 뒷다리
하나를 잃었습니다. 나이가 많은 만큼 노련한 늑대죠.. 물론 수컷.

꼬리가 반쯤 잘려나간 회색늑대인 '라이오드' 6살입니다. 꼬리는 역시
늑대학살때 잃었습니다만 그 외에는 별로 특징이 없기에 그다지 비중이
큰 녀석은 아닐겁니다(아마도) 수컷입니다.

한쪽발에만 검은 양말을 신은(검은 털이 난) 회색늑대 암컷인 '레디아'
5살입니다..아... 특징 없습니다.

오른쪽 귀에 검은 점이 있는 4살짜리 회색늑대 '네피'. 수컷입니다.
암컷에게 정중한, 약간은 바람둥이 기질이 있는 늑대랄까요..뭐 그런녀석
입니다.

왼쪽 볼에 흰 반점이 있는 암늑대 '하렐린'. 역시 4살입니다. 귀염성 있게 생
긴얼굴에 성격도 귀여워서 인기있는 암늑대입니다.

잘생긴 늑대 '제를로프' 6살이며 동갑인 부인 '칼리스'와의 사이에서
3살인 아들 '샤르'., 1살인 아들 '티폰'과 딸 '윌리'를 두고 있습니다.

샤르는 꽤 비중있는 녀석으로 라키와도 친하며 카라카에에게 마음이
있는 듯 합니다..저도 잘 모릅니다..ㅡ,.ㅡ

티폰은 2살이나 많은 형을 가지고 놀려들지만 윌리는 착하게도 오빠의
편을 들어주죠.... 하지만 제를로프가 동생을 잘 돌보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샤르는 티폰을 꾸짖은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다정한 오누이 늑대인 오빠-'탈리스'와 동생'티파니'
각각 4살입니다아.. 둘다 유쾌한 늑대입니다만 탈리스는 시스터 콤플랙스
가 의심될 정도로 티파니에게 조금 집착하는 듯...;
하지만 별로 비중있는 녀석들은 아닙니다(역시 아마도입니다)

그리고 엠페러가 열받아서 돌을 걷어찼었던 신혼부부
'펜스' 와 '피냐스' .. 수컷 펜스는 4살, 암컷 피냐스는 3살입니다.
아직 자식은 없어요. 신혼이니까.

그리고 홀어머니 늑대 '라나에' 6살입니다.
학살당시 임신을 한 상태였었다고 해요. 그러나 학살로 남편을 잃고
여지껏 홀로 외동딸인 라냐를 키워왔죠.

라나에의 외동딸 '라냐'는 4살이 거의 다 된 3살 의 늑대입니다. 평범한
회색늑대 '리노'(4살입니다)와의 사이에서 딸 제리카와 아들 나디스를
두고 있습니다.
'제리카'와 '나디스'는 각각 2개월령의 어린 강아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식들에게 엄하기로 유명한 아버지 '루카스'(6살)
그리고 평소에는 부드럽지만 야단칠때는 정말 늑대같은(...) 엄마인
'하디야'
그들의 사이에서 태어난 늑대는 무려 4마리.
3살로, 점잖은 수컷늑대 '해너'
각각 2살인 예의바른 늑대 딸 '카일라'와 아들 '데니츠'.
돌연변이인듯 아버지의 말도 잘 듣지 않는 막둥이 '카라카'(1살)



엠페러의 무리는 이렇게 늑대 34마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곧 20마리 정도 더 등장시켜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아..


자아.. 그럼..







외워주세요! (퍽)




PS. 그냥 읽어보시라는 뜻에서 올려놓은 겁니다...
소설 중간중간에 설명을 넣을 것이므로...
그냥 재미로 읽어보고 잊어버려 주셔도 상관 없는 글입니다아다아다아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