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대략 글 한 번 올리는 시간도 이렇게 아까울 줄은...

피니아1세·2004. 3. 10. 오후 10:59:17·조회 215
제목 그대로입니다.
현재 저는 학교 갔다오자마자 바로 자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절대! 0교에서 야자 시간! (13시간) 동안 졸지 않기 위해서죠.
이미 많은 사람들(그래봤자 제 친구들 정도?)가 이 체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지 않으면 도저히 밀려오는 육체적·정신적 피로감을 이겨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직 고등학교 신입생이다보니 13시간 체제에 익숙하지 못해 대부분 학생들이 잠을 보충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저의 수면시간이 조금씩 줄어 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학교 숙제까지 처리해야 되는 그런 때가 오면, 정말 힘들어질 것입니다... 그전에... 무사히 적응을 해버리면 좋겠습니다.

간추려서, 인터넷 접속 시간이, 길어봐야 30분 밖에 안될 듯하다는 것입니다. (4시간 반의 수면시간과 16시간의 학교 및 학원 수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유감스럽게도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글터 활동에 극히 짧은 시간밖에 투자를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도 조금 안타깝습니다. 부디, 밝은 미래가 나를 향해 다가오기를!

P. s 놀기만 하는 동아리마저도 선택할 기회가 없는 반장의 직분도 확실히 힘들기는 합니다. 새 학우들과 친목을 두텁게 하기 위한 것과 담임의 임무 수행 압박에 샌드위치 신세가 되는 이 피니아의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저... 무난하게 버틸 뿐이죠.

*3인방과의 연락이, 현재 약 2주간 두절되었습니다. (위기!)
*실프냥의 의견과 비슷하게... 저도 글터를 휴식처로 애용하겠습니다! (세대갈이의 압박에도 불과하고... Reversal Gravity!!(역중력!)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