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궁시렁)

가넷·2004. 3. 30. 오후 8:57:05·조회 332
(중얼중얼) 학교에서 친구랑 한판 싸웠습니다-_-/

제가 글터에 한번 와보라고 했는데, 거기가 판타지 소설 사이트라는 말 한마디에
"학생의 본분은 공부야! 그런 데에서 시간을 낭비하다니, 네가 정녕 죽고 싶은 게냐~~~-_-+"
라며 광분하는 겁니다;;

그 친구가 워낙 착실한 모범생이라서(그러나 점수는 바닥을 파고 들어감) 흥분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공부하는 도중에 왜 판타지 소설을 쓰면 안된다는 건지... 열받아서 "공부도 쉬엄쉬엄 해야 하는 거야-ㅁ-!" 라고 반박했다가 대머리 되는 줄 알았습니다-_-;

아프더군요-_-;; 정말 손 매운...

...이런 소리하면 엄청 어린 애가 하는 말처럼 들릴(보일;)지도 모르지만..
공부하면서 판타지 소설을 읽는 건 정말 위험한 건지...

뭐어-_-; 그냥 오랜만에 와서 떠들어 봤습니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