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졸업여행 갔다왔습니다.

카이린·2004. 4. 2. 오후 9:06:28·조회 161
5박 6일로 시드니에서 7시간 정도 걸리는
곳으로 갔습니다.
음......5박 6일 동안
한 일을 다 적기엔 시간이 넘 오래 걸리고요,
(솔직히 귀찮아서..) 굳이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호주에서 가장 높은 산 오른거랑,
노래자랑에서 노래 부른 것 이외엔 크게
없군요.-_-;;;
아, 한 명이 자전거 타다가 코뼈랑 팔 골절,
쓰고있던 헬멧이 두 쪽이 날 정도로 큰 상처를
입어 병원에 실려갔던 것도 있군요. -_-;;;;

일주일 동안 상당히 피곤했다는......(제 친
구는 코피도 쏟았답니다.)
갔다 오니까 1킬로가 줄었더라고요...-_-;;;;

거기서 제가 저질렀던 유명한 실화 하나 올리꼐요.
보시고 돌 던지지 마세요.-_-





지난 주 월요일 6:50am

꿈자리가 정말 좋았던 린.....저 쪽 아래서 자던 한국 친구를
불렀습니다. (참고로 이층 침대입니다)

린: 썹~썹~써비~~! (친구의 이름의 끝자가 [섭] 입니다.
썹: ....왜? (졸린 목소리로.....)
린: 굿 모니이잉~! (애교넘치게......)
썹: .......

그때 제 아래서 자던 다른 친구 왈...

쑤: 저 XX 왜 또 지X이냐?
린: 쑤~쑤~쑤!
쑤:.......(애써 무시한다)
린:(몸을 뒤척이며) 아, X. 꿈자리 정말 좋았는데......
쑤/썹: .......;;;;;;

어쨌든 전 나중에 들은 바로는 새벽에서 비슷한 짓거리를 해서
모두를 꺠웠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나중에 몰려온 여자애들이 이야기를 듣고 상당한
갈굼도 받았습니다.-_-;;;;

아무튼 여러분은 저 같은 짓 하지 마세요.
그럼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