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전적.
크리스탈 에뮤·2004. 4. 13. 오후 6:19:20·조회 155
할 짓도 없어서 적어보는 글.
미아가 되어본 화려한 전적을 적어봅니다.
첫째, 기억은 나지 않지만 3살인가? 4살쯤에 길을 잃어 로타리 부근에서 헤
매었음.(그 때문에 부모님이 힘들어 했다는..)
둘째, 어릴 때, 부모님이랑 동생이랑 소아과 갔다가 바로 앞에 두고 사라졌
다고 해서 미아 됨..(내가 생각해도 한심..)
셋째, 2년 전에 이마트 따라갔다가(그 때가 이마트 처음 개방했을 땐가?)
사람들 때문에 길 잃어버리고 길을 헤맴..
넷째, 소풍 갈 때에 길을 몰라 친구랑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버스 타려다가 친구를 잃어버려서 길을 헤매다 파출소 감..
다섯 째, 부코(부산 코스프레.) 보러 간다고 친구랑 갔는데 거기서 친구 잃
어버려 파출소까지 감..(다음 날, 친구가 많이 놀렸지요..)
여섯 째, 이건 컴퓨터에서 하는 건데 뮤를 한달 넘게 하고서도 상점하나 제
대로 못 찾아서 헤매고 오른쪽 가라고 친구가 말하면 왼쪽으로 가는.. 그래
서 컴퓨터 게임에서도 미아까지 되어 본..
이 밖에도 말하고 싶어도 말 할 수 없는 끔찍한 길치 파워...
끄윽.. 그래도 되돌아보면 내가 얼마나 길치인지 말해주는 좋은 증표(?) 지
요.
여러분은 이런 일 거의 없겠지요? 후훗, 전 이 전적이 있기에 행복하답니다
~(길 찾아와라고 하면 길치라고 말하며 전적을 말해주면 바로 항복하걸랑
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