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하! 기분 좋아.

크리스탈 에뮤·2004. 5. 12. 오후 7:54:54·조회 377

냐하하하~

지금 생각해 보니 기분이 좋아~

처음으로 미술선생님에게 칭찬을 들어서 그랬다는..(>ㅡ<)

옛날에 나를 생각해 보면.. 로봇그림만 그리고 못그린 것을 잘 그린줄 알

고 자랑하다가 애들에게 욕들어 먹다가 드래곤볼을 보고 그려보면서 조금

진화된 그림체로 아아~ 업그레이드 되고, 그로부터 계속 연습한 것이 이런

결과로 나오게 된 것일지도??

냐하하~ 선생님의 표정으로 보니 미술고등학교에 갈 마음이 있으면 언제

든지 말해라는 진지한 표정.. 아아! 난 가려면 인문계나 만화고나 갈 거란

말이야!! 그래도.. 미술을 잘해야 만화도 잘 된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냐하하하!! 좋아, 좋아. 갈 때까지 가보자~

기분도 좋으니..

하지만 마음에 걸리는 소리라면..'지점토 만드는 것은 완전히 망쳤지만 말

이야..'

커억.. 그래, 난 지점토 못만든다! 미술을 전부 다 잘한다는 보장이 어디 있

냐?(선생님의 말에 반말 어조..)

후후.. 이왕에 미술고로 갈까나???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