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 없는 고민.

크리스탈 에뮤·2004. 5. 17. 오후 6:32:04·조회 322
학교에서 판타지를 보며 생각 난 것이 바로..

백설공주나 신델렐라,인어공주의 이야기에서 보면 악역이나 공주가 속해있

던 나라에는 초반에 나오고 뒤에 죽거나 행복해졌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여 주인공들이 결혼했어도 살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는 고사하고 아들수는

얼마 낳았고 딸은 얼마 낳았다는 그런 사소한 이야기는 전혀 적혀있지 않

고 무조건 배드엔딩이나 해피엔딩밖에 없는 것인지..

인어공주 이야기를 예로 들면 인어공주가 왕자를 못찔러서 거품이 되어 사

라지게 되면 인어 나라에서는 슬퍼해줄 인어들은 전혀 없단 말이냐?? 정

말.. 아무리 작가가 상상해서 쓴 것인지만 뒷 이야기도 있으면 얼마나 좋아?

그리고 공주가 다른나라 왕자에게 시집가는 이야기도 그 나라에 시집가는

것 만 나오고 자기의 원래 나라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거의 안 나와 있

잖아?? 그런 것도 나오면 좋으련만..

으큭..

실제로 제 친구에게 그런 말을 했다가 욕만 들어먹었다는..

이상, 쓸데 없는 고민으로 시간 때우는 에뮤군이었습니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