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에에엑...

베리트·2004. 5. 18. 오후 4:10:17·조회 198
오늘 학교에서 죽는 줄...


대략 어제 학원 돌아와보니 오마니께서 S.W.A.T (테러 진압 특수 부대)라는 영화를 보고 계시길래... 같이 보았지요.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허나- 보고나니 시간은 어느새 12시. 저의 취침 시간인 11시를 넘어섰지요. 결국 될대로 되라라는 식으로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을 이제 5번째 읽고 취침했습니다.


그 다음날은 최악. 원체 아침과는 먼 인간이라 맑은 날은 정말정말 기분이 좋을때나 좋아하지 이런 숙면 부족 상태에서는 정말 싫어합니다. 눈을 찌르는 햇빛, 뭉게뭉게 뭉쳐서 떠다니는 귀여운 구름은 없지, 인간들은 뭐가 좋다고 뛰어다니면서 모래먼지 만들지, 최악이에요.


고로... 정말 최악의 컨디션으로 학교에 갔는데 이유를 알 수 없는 복통. 심장 아래로 손뼘 반정도 내려가면 될 듯한 부위가 마구마구 쑤시더군요. 마치 체한것처럼. 그래서 그날 죙일 끙끙거리다가 집에 와서 헐렁헐렁한 바지로 갈아입으니 살것 같더군요. ─∀─


교복 바지가 작아졌다는 의미입니다. (...) 별로 티가 안나지만 여하튼 성장은 하고 있었나보군요.




p.s 친구 놈이 글터에 가입했다면서 엄청 깝죽거리길래 잠시 글터 회원 목록을 클릭클릭. 그놈의 주접스러운 아이디 발견. 화려한 일본어까지(그것도 틀려먹은) 저에게 한번 지적당했었으니 뭐~ ㄱ(-_-)r  

p.s 2 졸린데 잠이 안와요. (...) 학교 쉬는 시간에 잠잘려고 하면 '졸리기만' 하고 잠은 안오고... 수업시간 들어가면 바로 넉다운. 케헹!!



Written by 'Berith'


저의 쿠로씨한테 괜시리 하트를 붙인다던가 친한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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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