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질삐질.

베리트·2004. 5. 20. 오후 4:07:17·조회 258
덥군요.


대략 한 거라고는 없는데 덥습니다. 왕창 덥군요. 컴퓨터 그래픽 담당 선생님이자 담임선생님인 저희 선생님이 출장을 간고로 2주 연속 놀자판입니다. 다들 웹서핑하고 놀고... 케헹. 그 사이에서 묵묵히 만화책을 아이쇼핑하는 저의 모습이란 혹자의 눈으로 보는 걸 상상컨데 분명 엄청나게 진지해 보일 것 같군요.


이번 아이쇼핑 결과 살 책 결정.


[뱀파이어 유이 1권] 그림이 맘에 들어서 사볼 생각.

[크르노 크루세이드 7권] 역시 사고 있으므로.

[스트레이트 재킷 2권] 이미 사고 있는 NT노벨. 사카키 이치로씨의 작품이라 기대기대.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가디언 하트를 사고 싶지만 돈부족. 게다가 최종병기 그녀도 사야겠는데... 애장판 안나오려나. 박성우씨의 초기작인 천랑열전(맞던가)도 애장판이 나왔는데 최고의 수작인 최종병기 그녀가 안나올리가 없잖습니까아아아 ;ㅛ;!!





대략 이리야의 하늘 4권 박스판 낙찰~ 예에~ 이미 입금 확인됬고 발송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즐겁습니다. 이제 도착하면 마지막 여름을 천천히 음미해야지요.


스이센지가 뒈졌는지 살았는지, 이리야는 어떻게 되는지, 북은 무엇이고 블랙만타와 이리야의 정체는 무엇인지, 전쟁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죽겠습니다. 빌어먹으으으을~~

친구놈들은 이리야의 하늘을 완벽하게 보호해내겠다면서 겉표지는 고이 벗겨 집에 모셔두고 A4 용지를 접어서는 겉에다가 "옥편 국어 사전. 즐." 이딴 식으로 써서 가지고 다닌단 말입니다!! 캬아아아아아악!! 옥편 국어 사전 즐은 아니더라도 그렇게 다루고 싶단 말이에요오오오오오옷. 4권이 어서 도착해야할텐데... 물론 상자에는 뽁뽁이를 넣어서 완벽한 퀄리티를 자랑해주길.




드림코믹스~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마라~



Written by 'Berith'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