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

∑ºZEROs™♡·2004. 5. 21. 오후 4:38:35·조회 193
아침에 일어나서 부스스 -_- 하게 꺠어나니, 바깥 날씨가 참으로

압박이더만요 '-' 새벽인줄 알고 다시 자버렸습니다 -_-;

대략 지각을 해버렸군요 -_-;

오늘은 참 시간표도 거세게 반항을 하는 날입니다.

영어 과학 기술 수학 -_- 마막 점심시간이 무척이나 기다려지지만

전혀 올 생각을 하지 않는,,, 쿨럭 ;

빌어먹을 담임은 출장이라고 어디론가 쌩 해버리고 -_-

당연히 그리도 비가 많이 내려서, 비가 그치더라도 체육을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_- 바깥 땅을 최고오오오,!!

-_- 이런 말도 안돼는,,

점심시간에 외출증 끊지도않고, 담을 넘고서, 후다닥 집으로 가서

츄리닝을 들고(아니 입고, 교복을 들고) 운동장으로 돌아오자마자

우리학교 특유의 짜증나는 종소리가 들려오더군요,, 휴우 -_-;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달리기에, 체조만 하다가 , 그래도 좀 좋아하는

배구와 축구를 하게돼었군요,, 망할놈의 망진이

(우리 체육선생 이름이 임항진이랍니다)가 왠일로 구기심화 학습이라는

말도 안돼는 변명으로 자유시간을 줬습니다 ,

쳇, 그래봐야, 시험끝나도 두번째 자유시간인데 -_-^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국사였습니다,,

역사 추리인가, 하는 참 고전물을 -_-

저는 자리를 멋대로 바꿔서, 베릿 녀석 옆에 앉아서,

진지하게 화면을 보면서, 토론(?) 을 나누는데 뒤를 돌아보니

아이들은 모두 전멸 -_- 모두 엎어져있고,,

으흐흐, 조선왕조실록을 보면서, 용의눈물에 대한 이야기를 -_-

나누고, 일제시대 비디오 카메라에 대해서 잡소리를 떠들고 -_-

어쨋든, 오늘 학교일과는 참 지루하고, very very no good이군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