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를 능가하는 강적들이 있다

도리도리·2004. 5. 21. 오후 4:45:35·조회 238
기숙사에서 공부 시작전에 애들 이야기 하는 걸 들었습니다.

여성분들도 그렇겠지만 남자들도 으래 여자 평론을 늘여놓죠.

대체적으로 통계조사에 의하면 마음이니 어쩌니 해도 우선적인 것은 우선외모!

자기 반의 어떤 여자가 죽이도록 예쁘니, 어떤 여자는 근처에 가면 정면만 보게 되서 공부 능률이 저절로 오른다니(의미는... 아실듯)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던 중 그들중에 그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듣던 녀석 하나가 차분히 애들을 달랩니다.

그 녀석 : 애들아. 여자는 외모가 다가 아니야.

오오. 대단한 놈입니다. 좋기는 해도 외모를 배제하고 성격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남자는 흔치 않습니다. 죽입니다. 녀석은 남잡니다.
존경의 눈빛을 보내려는 찰라. 그녀석이 무거운 입을엽니다.

그 녀석 : 여자는 숫자다!

ㅇ.ㅇ 그리고 한동안 왜 여자는 숫자여야 하는지 말해주더군요. 그렇습니다. 도리의 생각대로 그 녀석은 남.자 였습니다.



또 하나의 이야깁니다. 어제 세계사 수업중 중세 농도들의 임금이 오르게 되는등의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가장 표면적인 이유가 뭔지 물으셨습니다. 도리. 당연히 흑사병(pest)를 이야기 하려고 했죠. 그러나 그 순간 제 옆에선...

어떤 놈 : 예! 유럽은 페스트푸드 때문에 인구의 1/3이 줄었습니다.


당신의 상식에 올인합니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