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저질렀습니다.
지티·2004. 5. 28. 오후 10:04:46·조회 165
1. 일 저질러 버렸습니다. 네, 저는 미쳤습니다.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는 차차..
아무튼 이놈의 문어발같은 취미는 맘에 안듭니다.
하나가지곤 만족이 안되는 가 봅니다. 저는.
2. 좀 전에 교통사고 났습니다.
뭐 헬스같다가 오면서, 아주 살짝 차 범퍼에 다리가 단 것 뿐...이지만.
비 오는 날 행단보도에서 난데없는
유턴을 한 그 아저씨의 100% 과실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화가 치민 저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순간적으로 잊었습니다.
솔직히 쓸데없이 튼튼한 저였기에 망정이지
어린아이였다면 큰일났을지도 모릅니다.
아아, 통제라.
명함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진단서 끊고 연락한다고했죠.
네, 다리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왕년의 연극부 전공을 살려 절름발 연기로 걸었습니다.
아저씨는 오늘 걱정되서 잠 못잘 겁니다.
비도 오는데 빗소리나 들으며 밤을 지세라지. 흥.
3. 오늘 불쾌지수 폭발입니다.
오늘을 2004년 최고의 더운날씨로 임명합니다
습기와 어우러진 찜통더위란.. 가히 살인적이로군요.
4. 아이리버 imp-550이 5만원이나 내렸습니다. 젠장..;
